역에서 남자가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다른 남자가 와서 말을 건다.
"기차는 언제 옵니까?"
"곧 올걸요."
"음, 언제쯤입니까?"
"10분 정도면 올 거에요."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옆에서 기차를 기다렸다.
10분 후 열차가 도착했다.
역은 소란스러워졌다.
누군가 외친다.
"왜 아무도 자살을 말리지 않았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83 | 실화 | [펌] 군에서 후임에게 들은 실화 |  변에서온그대 | 1566 | 1 |
| 782 | 실화 | 내가 피아노전공을 그만두게 된 이유 |  안구정화죽돌이 | 651 | 0 |
| 781 | 실화 | - 경남 해동 물귀신 | 여고생너무해ᕙ(•̀‸•́‶)ᕗ | 921 | 0 |
| 780 | 사건/사고 | 일본 최대의 미제 사건 | 변에서온그대 | 1635 | 3 |
| 779 | 실화 | 관상일까,살기일까 |  ILOVEMUSIC | 2546 | 0 |
| 778 | 실화 | 고양이 | 클라우드9 | 911 | 0 |
| 777 | 실화 | 상주 할머니 이야기 - 10 |  도이치휠레 | 1289 | 1 |
| 776 | 실화 | 누가 차 밑에 빨간구두를 놓고 갔어요ㅠㅠ |  뒤돌아보지마 | 1433 | 0 |
| 775 | 실화 | 제가 겪었던 실화 첫번째 |  셱스피어 | 821 | 0 |
| 774 | 실화 | 다크써클의 이유 | 오디 | 2972 | 1 |
| 773 | 실화 | 밤길에 맞닥뜨린 사람이 아닌 것 | 앙김옥희 | 1313 | 3 |
| 772 | 실화 | 용인 패륜 노부모 살인사건 | skadnfl | 1118 | 0 |
| 771 | 실화 | 초지고 관절귀신 | 뒤돌아보지마 | 479 | 0 |
| 770 | 실화 | 나의 경험담 | 안구정화죽돌이 | 535 | 0 |
| 769 | 기타 | 전염병 재앙인가 축복인가? | 고두막한 | 827 | 1 |
| 768 | 실화 | 몽유병 |  전이만갑오개혁 | 480 | 0 |
| 767 | 실화 | 냔이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무서웠던 경험 한 가지 | 오디 | 1886 | 0 |
| 766 | 2CH | 교수님에게 들은 이야기 | 호날두마리치킨 | 2710 | 1 |
| 765 | 실화 | 피씨방의 비밀 | 노랑노을ᕙ(•̀‸•́‶)ᕗ | 1291 | 1 |
| 764 | 실화 | 하얀귀신 | 클라우드9 | 1026 | 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