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마네킹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08 14:24조회 수 551댓글 0

    • 글자 크기


어느 대학교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


여름방학이 끝나고 바로 있을 축제로 회의하고 있었다.

늘 했었던 주점이 식상해져서 이번엔 다른 걸 하자는 의견이 대다수.

하지만 딱히 좋은 의견이 없어서 회의는 점점 늘어지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다시 주점으로 갈 분위기였지만 문득 누군가 말했다.


"유령의 집 어때?"


좋은 의견은 아니었지만, 주점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아서 유령의 집으로 낙찰.

동아리 사람들은 유령의 집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를 앞둔 바로 전 날.

준비조가 여러 가지 소품을 구해왔다.


리허설을 마치자, 다들 성공적이라며 자축했다.

특히 마네킹 얼굴이 무서웠다는 평이 대다수.

하지만 준비했던 부원들은 얼굴이 시퍼렇게 질렸다.


"마네킹에 얼굴 없었는데?!"


[수정] 2011.01.07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483 실화 비행기 봤었는데 미스테리하네요 여고생너무해ᕙ(•̀‸•́‶)ᕗ 871 0
7482 실화 롯데월드 괴담1 여고생너무해ᕙ(•̀‸•́‶)ᕗ 1424 0
7481 2CH 끝나지 않는 복수 여고생너무해ᕙ(•̀‸•́‶)ᕗ 928 0
7480 실화 대지진 여고생너무해ᕙ(•̀‸•́‶)ᕗ 612 0
7479 실화 모르는 사람이 제 눈앞에서 우리집 현관 비번을 누르는것이 공포...2 굴요긔 1488 4
7478 실화 알 수 없는 목소리1 굴요긔 504 1
7477 단편 어린 아이의 순수함은 어디까지1 굴요긔 870 1
7476 단편 복불복 세상의 운수 좋은 날1 굴요긔 554 1
7475 단편 키우던 애완동물을 잡아먹는 집안 굴요긔 823 0
7474 단편 평생 100만원이 나은가, 한 번에 1억이 나은가?1 굴요긔 890 1
7473 실화 골방안의 속삭임 굴요긔 576 0
7472 실화 복층오피스텔 살때…무서웠던 경험 굴요긔 1351 0
7471 실화 무녀 동생과 나누었던 대화1 굴요긔 1956 1
7470 단편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왜 만나는가? 굴요긔 915 1
7469 단편 그저 아이들이 다 그렇듯, 치과를 무서워하는 줄만 알았지요. 굴요긔 645 0
7468 2CH 사이비에 빠진 엄마때문에 죽을뻔한 일 굴요긔 1216 0
7467 기묘한 모텔이야기1 굴요긔 1473 1
7466 실화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저수지 굴요긔 898 1
7465 실화 25살때 택시이야기 굴요긔 1066 0
7464 단편 1층 보신탕 집 굴요긔 812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