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한달전쯤에 우리동네 있던 실화야..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2015.01.15 03:44조회 수 1398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오직 실화만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앵무세입니다.

100%실화입니다



한달전쯤에 있던일이야..


우리동네에 한 주택에 있던 일인데, 그 집에 8살짜리 남자아이와 부모가 살고있어

근데, 그 아이가 학교에서 저녁8시가 넘도록 안왔어.

그래서 요새 납치가 많던데 혹시 우리 아이가 납치가 된건 아닐까..하고 그 아이의 부모님은 생각했겠지..

학교에도 전화해보고 친구집에도 전화해봐도 없더래.

기어코 경찰에다 신고를 했지.

막 울고불고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했는데 어디에도 없었다고 하더라고..

한 2일쯤 후인가..

동네 놀이터에서 그 아이가 모래를 먹고 있었대.

마침 시장보고 오는 아주머니가 봐서

그 아이 부모에게 전화를 해가지구 그 부모가 나와서 그아이를 봣는데

막 얼굴이 창백하구 식은땀 흘리면서 모래를 먹구 있었대.

그래서 바로 병원에다 전화하고 경찰에다 신고하고..

의사가 확인해보니 간,콩팥이 없더래..

그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경찰들이 자세히 알아보니까 그 아이를 한 납치범이 납치해서

장기 를 인신매매범 한테 팔구 그아이를 그냥 놀이터 에 납둔거지..

3일후에 그 범인 잡혔어..

근데 더욱 놀라운건 그 범인은 그 아이의 외삼촌이었더래나..

결국 징역 받구.. 사건은 종료됬지만;;

웃대횽 누나들 또 웃대모든사람들 조심해;;

요즘 세상 너무 무섭다...

와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는말이 사실인가벼;; 


    • 글자 크기
낡은 바이올린 (by 안동참품생고기) [실화 괴담] 귀신을 보는 법 (by 패널부처핸접)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596 사건/사고 벨튀했다가 전원 사망한 고딩들2 백상아리예술대상 1971 3
8595 실화 마곡역 괴담2 title: 하트햄찌녀 993 2
8594 실화 산부인과 건물의 지하 락카에서 겪었던 실화2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2928 2
8593 실화 내가 겪은 기괴한 경험들 (저승사자 편)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59 1
8592 실화 슬픈 영혼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87 2
8591 실화 너희귀신한테쫒겨봤냐.... 실화다..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80 1
8590 실화 내 소꿉친구 는 귀신 보는 아이 (15부)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901 2
8589 단편 낡은 바이올린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827 1
실화 한달전쯤에 우리동네 있던 실화야..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398 1
8587 실화 [실화 괴담] 귀신을 보는 법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91 1
8586 실화 무당도 못막는 폐유치원 흉가2 title: 하트햄찌녀 537 4
8585 실화 수돗가에서 있었던 일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226 1
8584 단편 **부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244 1
8583 실화 실화입니다~위자보드(소름.100%올려보네요)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369 2
8582 실화 내 소꿉친구 는 귀신 보는 아이 (16부)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938 2
8581 실화 미국에서 겪은 수수께끼 같은 일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88 0
8580 실화 12년전 영주 선비촌에서 탔던 차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935 1
8579 실화 산속에서 할머니가 도와준 이야기 + 조상 잘못 만난 이야기2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1941 1
8578 2CH 2ch : 거울2 형슈뉴 959 1
8577 실화 부산 황령터널, 황령산 그리고 인근 동네에 출몰하는 귀신2 title: 투츠키71일12깡 2365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