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사진] 수심 수천미터의 심해 평원, 심해 탐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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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사진] 수심 수천미터의 심해 평원, 심해 탐사 장면

 

 

세상엔 말이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비일비재한대요.

이노는 신기한 사진을 좋아하는편이여서 가끔 미스테리 게시물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에서 하루종일 입 헤에- 벌린채 볼때도 많아요.

 

 

그 중 오늘 수심 수천미터의 심해 평원, 심해 탐사 장면을 모아놓은

신기한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혹여라도 심해 못 보시는분들은 스크롤 노노~~

 

 

 

※신기한 사진 / 심해  못 보는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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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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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해변쪽 50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대서양 심해 모습이에요.

 

 

 

투명한 유리잔처럼 생긴것이 바로 심해 생물체라고 해요.

우리가 육지에서 보는 생물체와는 모습이 사뭇 다르죠.

 

 

 

 

캘리포니아 근처 태평양 심해에서 계속 터지고 있는 화산들

깊지 않은곳에서 화산이 터진다면 섬이 되겠지만

심해에서 터지는 화산들은 대부분 심해산맥으로 된다고 하네요.

 

 

 

 

 

묘하게 신기한 사진

두꺼운 빙하 밑에 숨겨진 심해 '정원'

 

 

 

 

 

우리가 보기엔 돌덩이 같지만 사실 '동물'이라고 해요.

바다 밑에서 서식하는 해면이랍니다.

 

 

 

 

 

해면, 불가사리, 산호등이 온통 뒤엉켜 있는 생명 덩어리

 

 

 

 

 

처음엔 갯지렁이이나 길쭉한 환형 동물인줄 알았으니

불가사리라고 하네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아늑한 깊은 바닷속에 존재하는

이 기묘한 지형은 용암이 굳어 생긴 심해 화산 지형이라고 해요.

 

딱히 심해에 대한 공포는 없는데 이 사진 보니깐 막연하니 숨 막히더라고요.

 

 

 

 

 

태양볕이 내리쬐는 날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가시광선은 이렇게 희미해져 간다고 하네요.

 

 

 

 

 심해는 지구속의 소우주라고도 불리는걸 아시나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껌껌한 어둠이기 때문인데요.

 

우주 같이 빛을 밝혀줄 천체들이 없다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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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기한 사진을 볼때마다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되서 씁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