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살고 있던 나는 스토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잘 잤어?" 라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회사에 가면 "회사식당 밥은 괜찮아?"
집에 돌아가면 "잘 다녀왔어?" 라는 전화가 온다.
결국 난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었네. 계속 기다렸다고~"
괴담 스토커
자 살고 있던 나는 스토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잘 잤어?" 라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회사에 가면 "회사식당 밥은 괜찮아?"
집에 돌아가면 "잘 다녀왔어?" 라는 전화가 온다.
결국 난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었네. 계속 기다렸다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486 | 단편 | 소설 속 박노인의 의심 | 굴요긔 | 701 | 0 |
485 | 단편 | 버스 막차 안에서 생긴 일 | 굴요긔 | 852 | 0 |
484 | 단편 | 노인을 위한 금고는 없다 | 굴요긔 | 548 | 0 |
483 | 단편 | The egg1 | 여고생너무해ᕙ(•̀‸•́‶)ᕗ | 586 | 0 |
482 | 단편 | 배부른 시체는 강을 거슬러 오른다. | 굴요긔 | 1072 | 1 |
481 | 단편 | 어린 아이의 순수함은 어디까지1 | 굴요긔 | 872 | 1 |
480 | 단편 | 복불복 세상의 운수 좋은 날1 | 굴요긔 | 556 | 1 |
479 | 단편 | 키우던 애완동물을 잡아먹는 집안 | 굴요긔 | 825 | 0 |
478 | 단편 | 평생 100만원이 나은가, 한 번에 1억이 나은가?1 | 굴요긔 | 893 | 1 |
477 | 단편 |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왜 만나는가? | 굴요긔 | 916 | 1 |
476 | 단편 | 그저 아이들이 다 그렇듯, 치과를 무서워하는 줄만 알았지요. | 굴요긔 | 646 | 0 |
475 | 단편 | 1층 보신탕 집 | 굴요긔 | 813 | 0 |
474 | 단편 | 플라스틱 | 굴요긔 | 529 | 0 |
473 | 단편 | 동물 학대가 맞는가 동물 학대가 아닌가? | 굴요긔 | 540 | 0 |
472 | 단편 | 두 환자1 | 여고생너무해ᕙ(•̀‸•́‶)ᕗ | 639 | 0 |
471 | 단편 | 일본 IT업계 괴담2 | 여고생너무해ᕙ(•̀‸•́‶)ᕗ | 2301 | 0 |
단편 | 스토커의 전화1 | 여고생너무해ᕙ(•̀‸•́‶)ᕗ | 852 | 0 | |
469 | 단편 | 딸이 무서워해서 침대 밑 괴물 사가세요 | 여고생너무해ᕙ(•̀‸•́‶)ᕗ | 812 | 0 |
468 | 단편 | 기차를 기다리는 남자 | 여고생너무해ᕙ(•̀‸•́‶)ᕗ | 693 | 0 |
467 | 단편 | 거울 속의 아이 | 여고생너무해ᕙ(•̀‸•́‶)ᕗ | 485 | 0 |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