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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가 잊고 있던 기억.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14 11:34조회 수 5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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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집에 있는데 누가 날 찾아왔다.

 

누구시냐고 물으니 XX년전에 납치된 여자아이 사건 때문에 왔다고..

 

꿈에서 너무 당황했던 나머지 바로 눈이 떠지면서 

 

"어?!뭐지?........." 라며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정말 많이 놀랐다.내가 잊고 있던 기억인가 싶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달인가 꿈을 꿨는데 장소는 시골 할머니댁이었다.

 

할머니 집앞에 작은 밭이 있고 바로 앞에는 논이 있다.

 

그 작은 밭 길 옆에 땅을 보니 사람이 묻혀있었다.

 

그리곤 "아직도 안 없어지고 아직도 남아있네" 라는 생각을 했다.

 

 

 

 

 

 

참고로 23살에 전역하고 단 한 번도 논적 없이 일하다가,

29살 때 부터 세일즈에서 몸 담고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데

 

이 무슨 말 같지도 않는 꿈을 꾼건지.......

 

참고로 이 꿈은 올해에 꾼 꿈이고,

 

이 꿈을 꾸고 난 뒤로 며칠동안 기억을 되 빠꾸 시켰다.

 

내가 기억을 못 하고 있는 일이 있었나 싶어서 말이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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