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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miss테리2015.01.17 10:35조회 수 168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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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미스테리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게 재미일 수도 있지만

실화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을 들으면 어떠실까요? 정말 신기하고

소름이 끼치는데요 저는 오히려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

더 재밌는거 같아요 저한테도 예전에 이런 미스테리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겪어보신 적 있으세요? 제가 지금부터 해드릴 이야기들은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니까 재밌게 보시길 바랄게요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1.

 

영국에서 달리는 지하철이 통째로 사라져서 1주일만에 발견됐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한테 기자가 "일주일동안 실종되셨었는데 그동안 도대체 이 지하철은

어디에 있던겁니까?" 하고 물어봤는데 거기에 있는 승객들은 "무슨 소리세요? 저희는 20분동안

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중이었어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2.

 

일본의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동굴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모르고 차를 운전하면서 들어가게됐는데 쿵쿵쿵쿵쿵쿵쿵쿵 소리가 막 들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동굴을 다 나와서 보니까 차 창문에 온통 손바닥 지문이였다고 해요

그래서 주유소에가 이 지문 좀 지워달라고 부탁했더니

주유소 알바생이 계속 문지르다가 하는 말 "손님 지문이 안에서 찍힌건데요?"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3.

 

어떤 청년이 이상한 문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막 일제강점기 시대인 그런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눈앞엔 마차가 지나다니고 그런 시대였죠 그런데 거기서 어떤 꼬마아이를 만났어요

하지만 갑자기 주변이 흐리게 보이면서 다시 자기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거 같은 분위기라

주머니에 있던 만연필을 소년의 손에 쥐어준다음에 지금은 21세기고 내 이름은 뭐고 날짜는 몇년 몇월

몇일이다 이러고 자기 세계로 돌아갔죠

 

그리고 나서 돌아오자마자 한시간쯤 지나서 꿈을 꿨나?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들이 그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그 아저씨들한테 말했더니

아저씨들이 자신의 이름을 대면서 그 사람이 맞냐고 물어봤죠 그래서 맞다고 하니

그 소년이랑 되게 비슷하게 생긴 할아버지의 사진하고 만년필을 쥐어주며 자신의 할아버지가

자기한테 남겨준거라고 꼭 그때 그 사람을 찾아달라는 말도 안되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면서..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놀랐다고 하네요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4.

 

어떤 군대에 유명했던 할머니 귀신이 있었는데 보초 두명이 밤에 보초를 서다가

한명이 졸았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까 앞에서 할머니가 걸어오고 있길래

"할머니 여기 들어오시면 안되요!"이러니까 음료수를 주며 "음료수가 안따져서 그러는데 음료수 좀 따줘"

이러시길래 "그럼 이것만따고 다시 돌아가세요" 하니까 끄덕끄덕 하시더래요

그래서 음료수를 받아서 따려는순간 옆에있던 보초가 머리를 세게 때리더랍니다

그래서 정신차리고 보니까 손에 들려있는건 수류탄.

 

 

이렇게 네가지의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 알려드려봤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가장 무섭고 미스테리한거 같으신가요? 저는 만연필 이야기가 가장 신기한거

같아요 저도 한 번 잠깐만 옛날시대로 돌아가서 그곳의 풍경을 보고 와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경험한 실제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이야기들도 들려주세요 궁금하네요!

 

 

 




miss테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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