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으스스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으스스스스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리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들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그래도 전 미스테리광이고 불가사의한게 너무너무

좋으니까 저기 중 한곳이라도 가보고싶기도 합니다만

으스스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중 혹시 가보신 곳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실테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도 아직 못가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는 아마 더 가보기 힘들겠죠

그래도 알아두는것만으로 왠지 미스테리한 사실을 하나 획득한 기분!!

그러니 모두 보고 도대체 어딘지 들여다봅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1위 인도 반가라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푸르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반가르란 이름을 가진

마을 입구엔 "일몰 후엔 출입금지"란 표지판까지 붙어있는데요

그래서 인도인들은 이 지역 자체를 '저주 받은 땅'이라고 여기며 접근을 안하고

마을은 폐허로 남아있어요 바로 이러한 전설때문에 그런것이기도 한게

미모의 공주를 탐한 마술사가 공주에게 갖고가려고 시녀가 미용 기름병을 사들고

가는걸 보곤 미용 기름병에다가 주문을 걸었는데 그 기름을 공주가 바르게되면

즉시 자신에게로 달려오게 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우연이였는지 의도적이였는진

모르겠지만 공주는 기름을 바르지 않고 바로 돌무더기에 뿌려버렸죠

그래서 마술사는 결국 커다란 바위덩이들에 깔려 죽으려고 하는데 혼자 죽긴

억울했던 마술사가 "이 마을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것이다"란 저주를 남겼죠

그래서 얼마 뒤 이 마을은 전쟁에 휘말리고 한 명의 생존자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에서 제일 으스스스한 곳으로 알려지고 서구 여행객들이 몰려왔지만 낮동안만

폐허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해가 저물면 모두 마을을 빠져나간다고 해요

심지어는 이 지역을 연구하고 있는 고고학 사무실도 o.5마일이나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2위  필라델피아 무터 뮤지엄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노인들까지 다양하게 해골과 인간 뇌를 자른 단면,

샴쌍둥이 해부도, 내장 기관같이 인체와 관련된 이상한 전시물들로

가득한 이 박물관이 북미에서 제일 오래됐다고 하는 의과대학 필라델피아 내과대내에

있는데 의학적으로도 너무 희귀한 증상과 해부한 인체 단면 그리고 미라와 유골,

고대 의학용 도구, 역사적으로 나타나온 이상한 증세들이 왁스 인형으로 만들어진 상태로

전시되어있습니다 하드고어 무비 팬이라고하면 반드시 돌아볼 성지지만 일반적인 취향을

가졌다면 서둘러서 바깥공기 마시러 나와야겠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3위 미크로네시아 추크라군

세계에서 최대 규모인 환초. 제도에 산이 많아 현지인들은 산이 많다는 뜻으로

추크라고 불렀는데 이후 독일인들이 트루크라고 옮겨버린 지명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군들의 군사기지로 쓰였지만 환초내로 들어가는 통로가 단 두군데

뿐이라 천혜의 요새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44년 2월 17일인 어느 날 미 해군의 함대가 공습을 가하고 잠수함으로 환초 입구를

막아버리니까 요새는 그냥 죽음의 장소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일본의 함선 60여척이 그냥 다 격침되었고 아주많은 군인들이 수장됐죠..

바다속에 잠겨있는 배와 탱크 그리고 군사 장비는 아직까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는데다

간혹가다 인간의 유해까지도 발견되어 다이버들을 소름끼치게 만드는 이곳.

푸른 물 속인데 마치 폐허같이 으스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스릴을 좋아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명소라고 하네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들이 많지만 1위,2위,3위가

갑인거 같아서 세가지 올려드려봅니다!

가보고싶다는 말 취소하고 싶네요...그냥 눈으로 보고 알아간것만으로

만족하렵니다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3위까지 잘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