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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 어떻게보면 감동적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01.17 11:00조회 수 108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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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름방학때 친구들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갓습니다 

열심히 놀고있는데 비가 오더군요

지리 시간에 계곡에 비가오면 빨리 물이 차오른다는걸 배웠기 때문에

그 자릴 재빨리 피하고 도심으로 가서 민박집을 잡을려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방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우리는 진짜 우여곡절끝에 도심에서 1시간이상 떨어진 곳에서 

한 집을 찾았습니다 

집에는 아주머니랑 갓난아이로 2명이서 살고 계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젖은 우리들을 보고 들어와서 쉬고 가라고하셨습니다

우린 너무 기쁘고 다행이라는 마음에 아주머니께 감사드려요 

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먹을꺼도 주시고 불도 때주시고 우린 그렇게 편하게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즐기고있는데 몇시간뒤 너무 지루한겁니다 

그때 여자애들은 심심하다고 나갓습니다 그때 나간지 1분도

안대여 여자애들이 소리를 질러대는겁니다 

우린 서둘러 나가보니 여자애들은 거의 실신에 울고불고 날리였습니다 

그리곤 놀란쪽을 쳐다보니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도 거의 울뻔할정도로 놀랬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주머니 등에 있는 갓난아이가 죽은지 오래돼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있는것입니다

우린 갈곳도 없었기에 그 장소에서 하루를 머무르고 떠낫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지않고 그냥 두엇습니다 

이런게 모성애란 것을 느꼇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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