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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불을 몰고 다니는 독특한 귀신 이야기..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2017.04.15 06:21조회 수 1081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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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는
사요라 라고 불리는
여자 귀신에 대한
민담이 있는데

독특하게 불을 몰고 다닌 다고 합니다..


전승에는 
사요라는 회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몸에는 탄내가 계속 나는데 그녀가 있는 곳은
점점 뜨거워져 곧 화재가 발생 한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사요라는 원래는
아름다운 여성 이였습니다..


그녀는 사랑 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아이을 낳고 
행복한 사랑을 했지만
사요라의 남편은 사요나와 사이가 좋지 않는 
여동생 멜리나와 ♥♥에 빠졌습니다..

사요라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큰 절망에 빠졌지만 아이를 생각 해서 라도
참기로 마음먹고

남편에게 가정으로 돌아와 달라고 설득했지만 

남편과 멜리사는 반성 하기는 커녕

사요라를 유인해 목을 조른 다음
늪에 빠트렸습니다,

 

늪에 빠진 사요라는 울며 절망 했지만
다행히 주변을 지나가는 
산지기의 도움을 가까스로 늪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사요라는 산지기의 간호로 기운을 차린후 
남편의 마음을 돌릴수 없다면

아이만이라도 데려오기 위해
집으로 갔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요라는 남편과 동생에 대해
수소문을 하고
그들이 이사간 곳으로 찾아 갔지만

남편은 뻔뻔하게도 
너의 아이는 이미 병으로 죽었다고 
다시 나타자니 말라며
그녀를 내보냈습니다,,

 

유일한 희망인 아이 마저 잃은 사요라는 미쳐 버렸으며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른체로
증오스런 남편의 몸을 껴안고 죽었습다..

 

그후 그녀는 귀신이 되어
뜨거운 불길을 몰고 다니면서 
자신이 잃어 버린 아이를 찾아 해맨다고 
전해 집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사요라의 목격담이나 이야기가 많은데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는 사요라 때문 일거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1876년 베네수엘라의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영국 출신의 수위가 경험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 수위는 여느때처럼 밤에 학교를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층 교실을 순찰 하고 있는데 
교실문이 마치 저절로 열리는 것 처럼 활짝 열리더니, 
한 긴머리의 여성이 나오는 것이 였습니다..
수위는 놀랬지만 혹시 학생을 찾아온 학부모나 관계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긴 어떻게 왔냐고 물었습니다..


그 여성은 대답은 하지 않고 말 없이 어디론가 향했는데..
연신 뭔가를 중얼 거리고 있었습니다..
수위는 미친 여자 인듯 싶어서
그녀를 밖으로 내보 내려고 했습니다..


그는 그 여자에게 어서 나가라고 얘기 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고
화가난 수위는 오른손으로 그 여자의 어깨를 잡고 끌어 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는 뭔가 손이 타는 듯한 느낌을 느낀체 쓰려 졌습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기절 했고 마침 근처를 지나던
다른 담당 수위가 쓰러진 그를 발견 하고 병원에 연락 했습니다..


수위는 정신을 차렸지만 오른 손은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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