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어버버버 끔찍하네요

말찬휘2015.01.18 05:59조회 수 1015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전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는 조금나이드신 성격좋으신 수의사아저씨가 살고있어요


전 가끔 강아지가 아프면 좀멀리까지 가더라도 항상 이아저씨가 하는대로 가곤했는데 이아저씨가 진짜 좋은성품이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갑자기 창밖에서 "아버지~!!"하는소리가 들리는데 소리가 밑으로 빠르게움직이는게 느껴지는겁니다...


진짜 엄청나게 큰소리로 땅에 사람같은게 떨어지는 소리가 들렷어요 무슨 폭탄터지는소리..


그리고 한 20초후에 떨어지는 충격소리가 또 나더라고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잠이 깨고 얼른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엇죠


그런데 그 수의사아저씨가 아파트옆라인이라 얼굴을 못봤는데 떨어지고 있엇습니다-_-;;


그런데 무슨 수영을 하는듯한 자세로 휘휘 팔을 저으면서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일가족이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경찰인지 119인지가 그 집에 들어가봤는데 딸은 뛰어내리지 않고 칼에 찔려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말을 하는데 아빠는 가족들을 다 죽이고 자기도 죽을 그럴사람도 아니고 그럴이유도 없답니다 아침에 갑자기 아빠가 방에서 소리를 지르더니 거실로나와서 울고 있어서 가족들이 나와서 왜그러나 보고있는데 갑자기 이번엔 또 웃더랍니다..


그러더니 " 다 같이 바다에 가는거야 흐흐흐" 하더니 아들을 막 떠밀어서 죽여버리고 엄마는 이상하게 아빠처럼 스스로 떨어졋답니다 그리고 딸이 반항을 너무 심하게 하자 칼로찔럿답니다..


한마디로-_- 귀신들린거져 어떤아줌마가 빙의라고 하던데..


그런데 그날아침꿈에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그 아저씨네 집에 불이 나서 다죽는 꿈을 꿧습니다..

바로 그날 아침에요 참고로 이꿈끝난후 한 5분후 이일이 일어났어요 그 사건이 절 잠에서 깨웟으니까요


근데 제가 이날 살짝 가위를 눌렷거든여..

근데 어떤 여자가 몸이 다 뿔은 얼굴로 말했습니다 


"다 같이 바다에 가는거야 흐흐흐"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832 실화 상주할머니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5564 14
13831 실화 상주할머니3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16 13
13830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화2 개팬더 1202 11
13829 실화 왜 없지?7 개팬더 2580 11
13828 실화 귀신은 있다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524 10
13827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마지막 글-7 개팬더 1475 10
13826 실화 추천)상주할머니2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56 10
13825 실화 상주 할머니4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057 10
13824 기묘한 교도소에서 생긴 일3 싸랑해여 7116 9
13823 실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7 사나사랑 2387 9
13822 실화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헤르르르트 5082 9
13821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33 9
13820 실화 공포의 북문. 충격 실화 써봅니다.8 형슈뉴 4740 9
13819 실화 추천)상주 할머니5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5 9
13818 실화 가져와선 안될물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67 8
13817 실화 검은고양yee1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1 8
13816 2CH 6.25전쟁 라디오 괴담6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3391 8
13815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지옥은 만원9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672 8
13814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74 8
13813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61 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