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실화경험만 쓰겠습니다 공포작가 간똘똘입니다.

말찬휘2015.01.18 06:03조회 수 992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흐흐.. 저번에 올린건 추천수 11이 넘었네요 

자추는 필수니까 10분이 제글을 읽어주시고 추천눌러주셨다고..

감사합니다 ㅠㅠ스스스스

그럼 이번에도 편의상 반말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


내가 고1때 우리학교에는 음악이란 교과과목이있었는데 그 음악이란 수업을 들으러 우리반 전체가 음악실로

이동을 해야됬었어.

근데 내가다니던 고등학교가 당시 도둑놈 양성소니 뭐니 말이많았고 그만큼 물건이 자주없어졌어서

선생님께 허가받은 반지킴이 한명만 반에서 있고 음악실로 우리반 전체가 갔단말이야..

그날은 내가 반지킴이였어 

그냥 한시간동안 멀뚱히 있기도 그래서 그냥 뒷자리에 의자를 여섯개씩 세개를 마주보게해서 침대형식으로 

하고 잤어.

어느정도 자는데 갑자기 가위가 눌린기분이 들었어, 내가 고1때 우리학교의자는 등받이와 앉는데 사이에 철

구조물로 연결되서 그당시 옆으로 누워서 자던 나에겐 시야가 탁 트인 상태였고,

그사이로 보이는것은 우리반애들 의자 등받이뒤로 검은색 사람형체이지만 얼굴은 분간하기 힘든 뭔가가

의자 뒤에 하나하나 다서있는거야

그래서 혹시나하고 눈을돌려 위를봤더니

역시나 내가 깔고 자던 의자 등밪이 검은색 뭔가가 다 서있었는데 

그게 상체가 어느부분에서 지우게로 지운듯 없어서 등받이뒤에 철구조물로된 사이가 내눈에 보였던거지

내뒤에는 볼수는 없었지만 뭔가가느껴지고있었고

그래서 이상황이 너무나도 무서운나머지 있는힘 없는힘 다줘서 가위에서 벗어났어

벗어나자마자 그 검은색 형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는 담임선생님 의자에앉아서 잠도못자고 얼마나 애들

을 기다려야 하나 시계를 보니까 난 꽤 많이 시간이 지났을거 같았는데 10분?도안갔더라..

아무튼 반 아이들이 오고나서 괜히 그런거 말하면 내 가오에 치명적일까바 말안하고 있었어

그렇게 2년뒤에 고3때 친구독서실찾아가 친구들이랑 술을마시고 난뒤 너무심심해서 애들끼리 무서운이야기

를하는데 나랑 고1때 같은반이였던 친구가 그말을 하는거야...

나와 똑같은경험을..

우리둘 뿐만아니라 그주위에 있던애들 다 경직됬고..

내친구와 나는 가끔씩 무서운이야기할때 그걸 써먹어..ㅋㅋ

근데 친구가 검은색 물체는 저승사자일수도 있다는데..

누구 죽은애도 없었거든? 그럼 저승사자가 왜 30명도 넘는인원이 우리반에 파견된거였을까?

저승사자가 아니면 과연 그것에 정체는 무엇이였을지 궁금해..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729 기타 실패하면 안되는 익스트림 스케이트보딩.gif3 탈레랑 852 0
11728 실화 수행중 귀신을 만나는 사람들 (실화)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848 1
11727 단편 할아버지의 편지.txt3 티끌모아파산 2009 1
11726 실화 나 안잊었어?3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163 3
11725 미스테리 유리창에 비친 귀신3 Lkkkll 1825 3
11724 실화 화마(火魔)3 Juwon1202 485 1
11723 실화 택배 아르바이트3 title: 투츠키71일12깡 957 1
11722 실화 비 오는 날 들어갔던 무당집3 title: 하트햄찌녀 9905 3
11721 실화 심야괴담회 - 계단 밑 창고3 Envygo 482 1
11720 단편 계단위의 소녀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17 0
11719 2CH 잘생기고 붙임성 좋은 후배3 여고생너무해ᕙ(•̀‸•́‶)ᕗ 2391 2
11718 실화 분신사바 [3]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908 1
11717 미스테리 죽음을 피해 4,000마일을 도망친 남자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79 1
11716 실화 사이코패스 이야기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028 1
11715 실화 잘 때 머리 맡에 그림자가 서있어요(그림 有)3 백상아리예술대상 632 2
11714 사건/사고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 괴담, 라이터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934 2
11713 실화 제가 중학생때 선생님께 들은 얘기에요.3 패륜난도토레스 257 2
11712 실화 사진有)집에서 찍은 제사진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나왔네요.. 너무 무섭습니다3 백상아리예술대상 5651 1
11711 기묘한 도곤족은 정말로 시리우스 별에서 온 외계인일까?3 형슈뉴 1893 1
11710 실화 신촌사거리 바 이야기2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617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