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진짜 100프로 실화입니다 미친여자

말찬휘2015.01.18 06:04조회 수 2071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시작할께요
------------------------
제가 지금 18살 고등학교2학년 학생이구요 저희누나가 23살 성인이고 저의누나는

일찍 결혼을 앞두고 원룸에서 매형과 같이 살고있는데요,,

그,,경기도 파주 어디 원룸에 살고있는데 빌라?처럼 그런곳이였거든요

매형은 일나가고 누나는 집에서 티비보고있었는데 벨이 울리면서 "택배왓습니다"

라며 어떤여자분께서 말씀하시는거에요 누나는 "택배올께 없는데?"라며 현관에 도아뷰(사람확인하는 구멍)

으로 봣는데 캄캄한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며

"누구이름으로 오셨어요?"라고 말하자 "아 무거우니까 일단 문부터 열어주세요" 라고 말하던거에요

누나는 수상하다 생각해서 앞집에 전화해서 "아줌마 저희집 현관에 택배왓다던데 수상해서 그러는데 좀 봐

주실래요?" 라고 말하고 아주머니가 현관에 갔다 오시고 하시는 말씀이 "일단 전화끊고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라고 말하시길래 누나가 "택배아니에요?말씀해주세요,,"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지금 "어떤여자가

한손에 식칼 쥐고 한손으로 현관에 도아뷰를 한손으로 가리고있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누나는 너무 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매형한테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까지하고 창문이랑 문이란 문은

다 잠궈 버리고 컴퓨터 있는방에서 컴퓨터키고 네이트온으로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지금 밖에 이상한 미

친여자가 칼들고 서있는데 무서워 죽겠어ㅠ"라면서 막 말하길래 저도 진짜 막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경찰오고 저희아빠랑 엄마랑 저랑 파주까지 올라가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2007년 2월달에 생겼던 일이네요,, 지금은 몇달이 지났지만 지금은 배달이나 손님이와도 

문 잘 못열어 준다고 하네요,,

진짜 100%진짜 실화에요,, 이젠 택배도 믿을께 못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330 사건/사고 어느 탈북자가 쓴 잊혀진 황해제철소 노동자 폭동사건3 백상아리예술대상 1325 3
2329 실화 식당아주머니 이야기3 title: 하트햄찌녀 895 2
2328 실화 디씨인사이드 괴담3 금강촹퐈 2178 1
2327 실화 어머니의 소원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22 1
2326 실화 시시한 귀신 목격담3 title: 밧대리Dorothy 1347 5
2325 단편 늘 같은 브랜드의 담배곽3 쥬시쿨피스 1004 1
2324 단편 [단편]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3 패륜난도토레스 119 1
2323 실화 고갯 마루의 토째비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694 2
2322 실화 도사우치 비제이 폐교 방송에 포착된 여자 귀신3 Envygo 640 1
2321 실화 귀신과 동승3 title: 풍산개익명_562310 2061 3
2320 실화 알포인트 모티브가 된 일기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73 3
2319 실화 [실화]꿈... 인연... 전생....그리고 무당..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2287 2
2318 실화 욕하는 할아버지3 title: 투츠키71일12깡 916 3
2317 실화 오돗떼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505 4
2316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저주받은 벙어리 장갑3 클라우드9 1111 1
2315 사건/사고 부평 네모녀 실종사건3 skadnfl 1172 2
2314 2CH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우물3 Lkkkll 19433 1
2313 전설/설화 제헌왕후와 원귀의 복수3 마그네토센세 189 1
2312 실화 디매에서 일어난 공포실화.txt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345 4
2311 단편 달라붙은 렌즈3 여고생 1032 2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