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타

마추픽추의 발견

와우장인2015.01.18 06:13조회 수 1308댓글 2

  • 5
    • 글자 크기


 

마추픽추의 발견은 1911년 미국 예일대 교수였던 히람 빙엄에 의해서 발견됩니다.

잉카제국의 최후의 항전지였던 빌카밤바를 조사하기위해 페루 원정팀을 꾸리는데요

그러다가 한 원주민 농부로 부터 고대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우르밤바 계곡을 조사하던중 마추픽추 산기슭에서 토지를 경작하던 두 가족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 가족들중 꼬마 아이를 따라서 올라간 곳에 마추픽추를 발견하게 되엇습니다.

 

그 이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원으로

1912년 1914년 1915년 마추픽추를 재방문 하게되죠

 

(히람 빙엄,마추픽추 발견자)

 

 

하지만 미국은 이걸 발굴 조사를 하면서 안에 있던 4만점의 유물을 싸그리 빼돌렸습니다.

명목상 연구라고는 하지만 가져간 유물이 5만여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페루 정보에선 반환을 계속 요구했지만 미국은 싹 무시합니다.

 

그리고 미국 박물관에 보관해두고 미국이 2011년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마지못해 6백여점만 돌려줬습니다.

 

쓰레기 미국 ㅍㅌㅊ?

 

 

또한 최초의 발견자는 빙험이 아닐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빙험이 발견햇다고 알려진후 영국인 선교사와 독일 기술자가

자신들이 먼저 방문을 했다고 제기를 했고 1874년에 제작된 지도에서 마추픽추로

추정되는 위치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한 역사학자는 독일의 사업가와 1860년대 마추픽추 맞은편에서

구입한 광산을 건설하면서

광산의 가치를 올리기위해 마추픽추를 이용했으며 빙험도 이를 알고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마추픽추의 기술력은 어떗을까?

 

 

잉카문명은 세계의 고대 문명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문명입니다.

 

마추픽추 발견이후 그들의 기술력에 대해서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는데요

어떤점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산 위부터 산 아래까지 물이 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려갈수 있는 정교한 수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물웅덩이가 생기지 않고 전부 식수로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2.태양의 신전의 경우에는 거대한 자연석을 거의 손대지 않고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태양의 신전

 

 

3. 현대에서도 하기 어려운 면도칼하나 들어가지도 않은 만큼 정교한 석조 건축, 조각술이 이용되었습니다.

 

4. 산바람을 이용한 자연냉장고를 개발했습니다.

서양문명보다 앞서서 음식물을 저장한 흔적이 발견되었죠. 이는 서구보다 500년 앞선 기술로써

감자를 6년간 썩지 않고 보관할수 있엇다고 합니다.

 

5. 자연석으로 만든 오차가 없는 나침반과 해시계가 대표적입니다.

 

그외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계급사회가 있엇고 물과 물자는 상층의 왕이나 귀족, 사제들이 먼저 가지게 됩니다.

그이후 하층으로 오면서 서민,노예 등의 계급으로 제공됩니다.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쓰는것이 좋을지 계급위주로 잘 보여주는 형태로

만화나 영화의 도시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마추픽추는 하루 방문객수가 2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이상 마추픽추의 발견에 대한 내용으로 마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186875794


와우장인 (비회원)
  • 5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249 실화 고등학교 악대부에서 귀신과 합주할 뻔한 이야기 title: 잉여킹가지볶음 1212 0
2248 실화 고등학교 시절 실화 - 산길 하교중에 만난..4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491 2
2247 실화 고등학교 시절 실화 - 산길 하교중에 만난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668 0
2246 2CH 고등학교 마지막 여행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183 1
2245 실화 고등학교 때 듣고 겪은 이야기들 21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757 4
2244 실화 고등학교 때 겪은 실화 및 괴담 - 3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866 1
2243 실화 고등학교 때 겪은 실화 및 괴담 - 2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85 1
2242 실화 고등학교 때 격은 실화 및 괴담 - 마지막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983 1
2241 실화 고등학교 때 격은 실화 및 괴담 - 42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887 1
2240 실화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을 때 겪었던 이야기1 Envygo 475 1
2239 실화 고등학교 강당 이야기 1 ,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177 0
2238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5화5 title: 섹시익명_510a36 1903 2
2237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4화3 title: 섹시익명_40dcc5 1720 2
2236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3-2화3 title: 섹시익명_06d5bf 2112 2
2235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3-1화5 title: 섹시익명_500aa9 2687 2
2234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2화4 title: 섹시익명_d9c811 2625 2
2233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1화4 title: 섹시익명_83829e 2939 2
2232 실화 고등학교 2학년 -4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1857 0
2231 실화 고등학교 2학년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2269 0
2230 실화 고독사, 자살현장 특수청소 21 title: 하트햄찌녀 3592 2
첨부 (5)
NsHpMwH.png
245.8KB / Download 7
LwpnTSn.png
287.0KB / Download 17
2mxq8y9.png
339.6KB / Download 14
Ndmc2T2.jpg
211.5KB / Download 9
Z6jW6xG.jpg
131.3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