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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크라켄은 존재할까?

와우장인2015.01.18 06:14조회 수 162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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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배경으로 두는 게임,영화,소설등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크라켄

그리고 옛부터 전설로 내려온 괴생물체입니다.

사실 크라켄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인근 연안에 대왕오징어 시체가 밀려오면서 입니다.

그때는 이런 사실을 잘 몰랐고 대왕오징어는 심해에 살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왕오징어를 보고

 

 

괴물

 

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또한 노르웨이에서는 크라켄이라고도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자라타 라고도 불럿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크라켄을 목격한 사례는 한번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그냥 그 존재를 믿고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크라켄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갑장스럽게 나타나게되는데요

 

 

배 안에 선원들은 선장의 모험담을 듣고 있었는데요

선장은 선원들을 모아놓고선 자신이 괴물을 죽였다는둥 무용담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때 선원들은 멀리서 어떤 거대한 그림자를 보게되는데요

미개한 선원들은 그 엄청나게 거대한 그림자를 보고 기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괴물 슬레이어 선장을 찾았지만 선장은 이미 숨은 상태였습니다.

 

 

선원들은 놀라서 혼비백산 하고 있는데

 

사실 그게 달빛에 가려진 섬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때 선원들중 한명인 교주가 기도해서 크라켄이 섬으로 변했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믿었다고 합니다.

 

도한 크라켄을 목격했다고 주장 하는 사람이나 이야기 속에서는 크기가 참 다양한데

크기가 2.5km에서 27km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심지어 크라켄의 한쪽 다리가 태평양에서 나왔고 다리가 인도양에서 나왔다고 나온 이야기도 있는데

대체 그럼 얼마나 큰걸까요 ㅋㅋ

 

 

암튼 크라켄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왕오징어는 이 항유고래의 주 식사거리입니다.

 

즉 크라켄은 항유고래의 주 식사라는것이죠 ㅎ

 

 

물론 크라켄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지의 세상인 심해에 무언가를 있길 바라는 마음은 있습니다.

 

이유는 신기하니까 말이죠 ㅎㅎ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198390604


와우장인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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