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을 제외하면 전세계의 축제의 날인 크리스마스 또는 성탄절
이는 기독교의 신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일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들어보셧던 분도 계시겠지만 학자들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정확한 날짜가 안나와있는데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은 기독교보다 오래된 명절이며 바빌론의 태양신의 기념일도 12월 25로 겹칩니다.
또한 그시대때 달력과 지금의 달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날짜가 맞질 않죠
로마인들은 로마제국건립연도로 시작하는 A.U.C를 하용해서 연도를 나타냈었습니다.
1년을 10개월로 하였기 때문의 현대의 달려과는 많은 차이가 잇엇죠
또한 B.C(Befor Christ) 46년에 율리우스가 로마 달력에 2개월을 더 넣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유지되 1년은 12개월이 되었죠
이 달력 개선을 한사람은 소시게네스 라는 일물이며
이때 로마는 3월25일이 새해 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현대의 달력은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나서 약 한세기정도가 지난 후에 더한 날짜들인데요
이 작업은 A.D 525년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에 의해서 이루어졋습니다. 디오니시우스는 로마 황제들의 제위기간을 셈하는 방식으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해를 정했다고 하는데요. A.D.와 B.C.사이의 0년을 계산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오차가 발생 했고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옥타비아누스라는 이름으로 황제 자리에 있엇었던 4년이라는 기간을
계산에 또 넣지 않아서 총 오차는 5년으로 별려졌습니다. 이 오차가 정확하다면
예수님의 생일은 B.C5년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정확한 날짜가 기입이 안되있기 때문에 그 시대 역사와, 사건등을 통해서 증명을 할수가 있는데요
1. 헤롯왕의 사망연도를 통해서 측정할수 있습니다. 헤롯왕은 자신을 제외한 왕이 태어난다는 말을 듣고
그시대때 아기들이나 임산부들을 전부 잡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마굿간에서 몰래 출산을 했었죠
또한 헤롯왕은 예수님 출생전에 살아 있었고 여리고에서 볼수 있었던 월식이 일어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월절 절기 전에 사망한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때를 B.C 4년 3월말이나 4월 초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유월절에 근접한 시기에 월식이 있었던때는 B.C 4년뿐이고 그해 3월 12~13일에 월식이 일어났으며 4월11일에 유월절이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 베들레헴에 별이 출현했던 연도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천문학자 마크 키저는 베들레헴에 별이 출현한 시기와 예수님이 탄생 시기를
B.C 5년 3~4월 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키저는 천문학자의 입장에서 베들레헴의 별의 정체는 물론이고 그 별을 따라
왕의 탄생을 축하하러온 동방박세 세사람의 정체 와 예수님의 탄생시기를 가장 합리적이고
종합적이면서 성서적이며 과학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의 별과 관련해서 마크 키저가 제시하는 조건들은 다음과도 같다고 합니다.
1. 대략적으로 추정되는 예수님의 탄생 시기와 일치해야 한다.
2. 유일하고 특별하며 인상적인 현상이어야 한다.
3. 드문 현상 이어야 한다.
4. 동방박사 세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해 줄수 잇어야 한다.
5. 동쪽에서 나타나야 한다.
6.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상기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천체현상들이 B.C 7년에서 4년 사이에 이성ㅅ다고 합니다.
첫째. B.C 7년 5월과 12월 사이에 물고기자리에서 일어난 목성과 토성의 삼중합
(5월 29일, 9월 29일, 12월 4일에 각각 합이 이루어짐)
둘째. B.C6년 2월에 물고기 자리에서 일어난 화성,토성,목성 결집
셋째. B.C 5년 그리고 B.C 4년 봄에 독수리 자리, 염소자리에서 나타나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관측된 천체나 천체들
마크 키저는 위의 현상들을 동방박사 세사람이 마침내 유대땅에 메시아가 나타났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 일련의
현상들로 해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가 말하기를 "목성은 왕의 행성이며 동시에 자비로운 행성이고 토성은 사악함을 상징하는 행성이며 화성은 전쟁을 상징하는 행성이다, 동방박사들은 목성과 토성의 만남을 위대한 지도자(메시아)가 태어나서 사악한 지도자를 물리치는것으로 해석을 했을것" 이라고 말합니다.
마크 키저는 별자리들과 관련해서 사자자리는 왕, 무고기자리는 유대인과 관련된 별자리 이며, 신성이나 초신성은
왕의 탄생과 관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키저는 예수님의 생일은 B.C5년 3~4월 경에 태어났고 동방의 박사들은
바빌론이나 더 멀리 떨어진 페르시아 지방의 점성가들이었으며 디아스포라 유대인들과 연관된 사람들이었다고 추측 하고 있스빈다.
또한 마크 키저는 전한서와 삼국사기에 실린 글들을 베들레헴의 별의 관측기로 보며 다음과 같이 해석 한다고 합니다.
전한서 : B.C 5년 3월 10일과 4월 8일 사이에 건평(2년2월)에 혜성 하나가 염소자리의 알파별과 베타별 근처에 나타나서는 70일 이상 보였다
삼국사기 : B.C 4년 3월31일 혁거세왕 54년 2월 이유일에 견우성 근처에 털이 많은 별 하나가 나타났다.
키저는 이 두 국가에서 본 이 현상을 동일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신성의 폭발.로 보고있죠
키저는 처음 동쪽에서 보였던 별이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할 무렵, 즉 두 달쯤 지난 시점에서 새벽 동틀 무렵에
거의 정확히 남쪽에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2주마다 별이 한 시간씩 빨리 뜨는 것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동방박사들이 새벽에 여행을 했다면 예루살렘부터 베들레헴까지 남쪽으로 가면서 별을
따라갈수 있엇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키저는 B.C 5년에 나타난 베들레헴의 별은 신성이었을 것이라고 하며
중국에서 70일 동안 한국에서 또한 동시에 관측 되었고 독수리자리D0의 별이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이 별이 폭발한 떄가 바로 B.C5년 3~4월 경이기 때문에 이때 예수님의 생일이라고 봅니다.
다른 크리스마스,예수님의 생일에 대한 자료를 보긴 했는데 그나마 가장 쉽게 정리되어 있는 이 글을 따왔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후 조동호 목사가 쓴것을 퍼온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1월 6일이 아니냐 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정확한 날은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생일때와 지금의 달력이 많이 다르고
오히려 크리스마스를 9월쯤으로 본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아직도 조사를 하고 있긴 하지만 날짜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날짜는 찾기 힘든것 같네요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1145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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