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타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의문의 남자

와우장인2015.01.18 06:20조회 수 1592댓글 3

  • 10
    • 글자 크기



이 이야기는 예전에 서프라이즈에 나왔더군요

자료는 모 사이트에서 본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1976년 미국에서

미국의 한 놀이공원의 유령의집이 인기가 많았는데

그떄 당시 드라마였던 100만불의 사나이를 촬용 하고 있엇습니다.

한창 촬영을 하는데 유령의집에 있던 밀랍인형의 팔 하나가 뚝 하고 떨어진것입니다.



뭐 밀랍이니까 떨어질수도 있죠, 대수롭게 생각 하지 않은 감독은 스텝에게 그걸 치우라고 했고

스텝은 그 팔을 집어들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그걸 던져버립니다.


왜그럴 까요 그 스텝은 던지고 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뭐야 이거! 이거 진짜 사람 팔이잖아!"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지만 놀랍게도 그 유령의 집에 전시가 되었던 밀랍인형 하나는

밀랍이 아니라 진짜 사람의 시체엿던것입니다.



경찰은 바로 이 의문의 남자의 시체를 조사하고 신원파악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 이 시체가 범죄 박물관에서 왔다는것과 이 시체는 바로 엘머 맥커디 라는것이 밝혀집니다.


엘머 맥커디는 누구이며 왜 그의 시체는 묻혀있지 않고 이렇게 유령의집 따위에 밀랍인형으로 전지가 되었을까요



엘머 맥커디는 1900년대에 악명이 높았던 은행강도엿습니다.

그는 총과 폭약등으로 굉장히 잔인한 범죄를 주로 일삼았고 이자에게 걸린 현상금도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은행을 개속 털다가 보안관의 추격전을 벌이게되고 보안관의 총에 맞고 죽게됩니다.





그의 시체는 장의사에게 보내지고

법에 따라 죽은 사람의 방부처리를 위해 유가족이 올떄까지 장의사가 보관해야했는데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유가족은 나타나지 않았고 시신은 애물단지가 되어버리죠


이 애물단지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당시 최고의 악명을 높였던 맥커디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고는

돈을 받고 그의 시체를 볼수 있게 합니다.


얼마후 장의사에게 패터슨 형제가 찾아오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맥커디의 유족이라고 주장하고 그의 시체를 가져갑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기꾼이었고

맥커디의 인기가 높아지고 가족이 없다는것을 안 그들은 유족이라고 속인후에 시체를 뺴돌려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전시해버린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방부처리를 했다고 한들

시체라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개속해서 썩게됩니다. 나중에는 맥커디의 모습은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미라가 되어버렸고 고심끝에 사기꾼 형제는 시체를 범죄 박물관에 팔아넘기게 됩니다.

그렇게 맥커디의 시체는 미국 전역에 팔려지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의 시신은 밀랍인형으로써 팔리게 되죠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의문의 남자 엘머 맥커디


그 이후 맥커디의 시체는 놀이공원 유령의 집에 전시되어 있고

그의 시체는 우연히 드라마 촬영을 하던 팀에 의해 발견이 되고


그가 죽은지 66년만에 땅에 묻히게 됬죠


서프라이즈한 일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걸보면 또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드네요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다고 하니 영상을 찾아보시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15441477


와우장인 (비회원)
  • 10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37 실화 털이 사라진 여자9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365 3
13636 실화 밤 중에 산 길을 혼자 걷다가..9 title: 이뻐융룰루스윗 1802 5
13635 기묘한 무언가 이상한 사진 무섭 ..9 love 1615 3
13634 실화 내가 사주를 믿게 된 계기9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6793 4
13633 사건/사고 철근이 자동차를 앞유리 관통9 공미뉘 2041 3
13632 실화 오피스텔 안내문9 title: 한승연1도발적인늑대 4652 1
13631 실화 춘천 이모 1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7006 2
13630 실화 춘천 이모 2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588 2
13629 실화 작년에 궁합을 보러 갔었습니다..8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8656 3
13628 실화 수면제 먹으면 잠자듯 죽는게 아니였어;;8 오레오 4772 5
13627 실화 춘천 이모 5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743 2
13626 실화 엄마와 아기 2편8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521 2
13625 실화 죽다 살아난 이야기(인신매매)8 title: 하트햄찌녀 1429 2
13624 사건/사고 7년간 거짓말하다가 자살한 아내8 샤샤샤 48005 2
13623 실화 2년전 알던형의 여자친구이야기8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664 1
13622 전설/설화 사형장 풍경…인간백정의 역사8 싸랑해여 4614 6
13621 실화 무섭다는 전라도 신안군에 대한 나의경험8 바이킹 36485 2
13620 실화 신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2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079 3
13619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48 title: 샤샤샤님이좋도 1999 5
13618 기묘한 소름주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2시간 취조 cctv 영상8 곰탕재료푸우 5606 1
이전 1... 4 5 6 7 8 9 10 11 12 13 ... 690다음
첨부 (10)
Vr8SHrx.jpg
144.3KB / Download 10
U6IEOCd.jpg
41.9KB / Download 9
64P1Dp8.jpg
95.2KB / Download 8
5ierCd8.jpg
61.6KB / Download 6
ODOih86.jpg
51.2KB / Download 9
nEKKEbM.jpg
44.3KB / Download 9
ibTynNJ.jpg
55.1KB / Download 7
Ww7DK5L.jpg
88.8KB / Download 14
btueK8i.jpg
51.4KB / Download 10
GF4IOnt.jpg
80.7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