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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오늘 캠프에서 겪은일에대해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01.20 07:26조회 수 78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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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박4일로 청소년 자살방지(-_-;; 저는 자살할마음은 전혀 없었지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가게됬다는..) 에 갔었습니다 근데 제가 가기전에도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간걱정을 하고 캠프에 갔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지금까지 별탈이 없어서 오늘까지 괜찮나 싶었는데 오늘 제가 집으로 출발하기전에 낮잠이 잠깐들었었는데 그꿈이 집에가는꿈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지하철에 타고 집에 가려고하는데 왠지 지하철에 타고있는사람들이 살아있는느낌이아니라고 할까요? 젊은사람은 1~2명밖에없고 모두 늙으신분들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두 슬픈표정을하고있어서 탈때도 기분이 약간 묘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하철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저보다 1살정도 어려보이는아이가 저한테하는말이
"오빠 ,오빠는왜 여기있어?" 이러길래 저는 꿈에서 '아 정신이 약간이상한 아이인가보다 그냥무시하자'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그 아이가 저한테 다시하는말이"오빠, 오빠살아있는데 여기왜왔어?"이러는겁니다 그말을듣고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만 지하철을 나오면서 꿈에서 깻는데 제가 열이 40도가 가까이 올라가있어서 양호실에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진짜 오늘 숙소에서 잠깐자면서 일어났던이야기이고요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그 아이가 정말 고맙다고 하더군요 
추천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추천처음받아본다는 ㅠㅡㅠ 
나중에 이캠프 갔었을때 선생님이해주신 이야기 무섭게 해드리겠습니다(듣고 여자 3명울었답니다 저는무서워서 재대로 못들었다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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