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인도판 스파이더맨? 90도 벽을 맨손으로
90도에 달하는 석벽을 오르는 남성이 있어서 큰 화재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도 타밀 나두주 태생의 27살 청년 조티 라즈
프리솔로 클라이머 (로프 등의 안전 보조장비 없이)
맨손으로 거벽을 오르는 사람을 뜻하는 인도의 스파이더맨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27일 유투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노란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그가
남인도 최대 유적지 카르 나타카주 치트라두르가 요새에 있는 거대한 90도 석벽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처음 발을 벽에 올리고 자세를 잡기 위해 신중을 기울이는 기하는 라즈. 그의 클라이밍이 시작되자
마치 한장면의 영화처럼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이용해 벽을 오르는 것과 같다.
눈 깜박할 사이 석벽 중간지점까지 오른 그가 벽의 틈새에 의지해 거미인간처럼 매달려 있는 묘기도 선보인다.
그가 10m 이상 석벽 꼭대기에 겨우 다다르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관광객들의 환호가 빵빵 터진다.
18살때 벽을 오르는 원숭이를 본 이후 벽오르기를 꿈꿔 왔다는 조티 라즈
그는 엄청난 노력의 끝에 스파이더맨과 흡사한 이러한 모습을 갖춰왔는데
그는 스포츠 차원이 아닌 요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벽을 오른다고 알려져왔다.
그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세관의 관심이 모아지는데.........
출처:http://blog.naver.com/sow229999/22011045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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