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형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벽화
이집트 지하 동굴에서 초기 예수의 형상을 보여주는 벽화가
발견 되었다
카톨릭 전문 웹진 카톨릭 온라인은 스페인의 고고 학자들이
이집트 중부 옥시링쿠스에서 콥트 시대의 예수 형상 벽화가 그려진 동굴 무덤을 발굴 했다고 30일 보도했다고 한다.
지하 동굴에서 발결된 곱슬머리의 단발을 한 남성이 그러져 있다
그는 사제복을 입고 있고 들고 있는 한손은 축복을 내리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이 형상은 AD 6~7세기 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고 학자들은 벽화에 접근하기 위해 45톤 규모의 바위를 제거 했다
그들은 벽화에 그려진 형상의 정체를 자세히 밝히기 위해
여러가지 주변에 적힌 비문등을 해석하고 있다
현재 예수로 추정되는 벽화에는 햇빛을 막기 위한 천이 덮여져 있는 상태.
벽화가 발견될 당시 동굴에는 성직자 몇명과 어린 팔경사 한명이
매장되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무덤의 크기는 가로 7m 세로로는 3.5m 였다고
고고학자들은 발견 당시 말했다
이번에 발견한 유적을 이집트 콥트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그 이전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온것 같다고 전한다.
출처:http://blog.naver.com/sow229999/22011366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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