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미국의 메뚜기 떼
미국 뉴멕시코주 에 있는 앨버커키 기상대는 지난 몇수일 동안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기상 관츤 레이더에 왠 걸 무슨 구름떼가 발생해 소나기성 폭우라 올것이라고 예보를 했는데..?
실제로 이 지역에선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다죠...
이러한 본의 아닌 기상 오보에 이 지역 주민들로 보투 기상대에 문의가 빗발치고 .... 해당 기상청들은
레이더 관측 장비가 고장난것으로 판단 했는데... 이러한 현상이 사나흘에 걸쳐 계속 연이어 발생하자
결국 이 지역 기상대를 곤혹에 빠뜨린 주범은 다름 아닌 메뚜기 때 임을 알아냈다..
뉴옥 데일리 뉴스 등 주요 미 언론들은 31일 보도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부화에 성공하게 되어 자라난 엄청난 양의 메뚜기떼가 한번에 하늘로 날아올라 지상 300미터 이상 상공을 뒤덮으면서 마치 기상 레이더는 이러한 움직임을 갑자기 구름떼가 몰려든것으로
본것
특히 기상대 관계자들의 말은 한때 이들 메뚜기 떼가 해질 무렵 하늘을 뒤덮고
나서는 다시 땅으로 사라지면서 마치 레이더상에는 게릴라성 폭우와 비슷하다고 착각했다고 말한다.
현지 조사에 나선 관계자들은 해당 주민들이 하늘을 뒤덮은 수많은 메뚜기 떼를 목격했다는 진술을 듣고
기상 레이더를 착각하게 만든 교란시킨... 주범이 메뚜기떼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열대성 폭우에 이어 올 여름 유난히 건조기를 맞은 기후가
메뚜기 떼의 광범위한 번식을 가능하게 했다는것을 이런 메뚜기뗴의 급격한 번식의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출처:http://blog.naver.com/sow229999/22012301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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