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의 해골무덤

킬링필드의 해골무덤 

혹시 해골무덤이 있는 걸 아세요~?? 바로 캄보디아에서 

1975년~1979년 사이에 참혹한 학살로 많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죽었는데요~ 

이때 그 시신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던 곳을 킬링필드!! 한마디로 죽음의 뜰 

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곳을 해골 무덤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무장단체인 크메르루주 정권에 의해서 이런 

대량학살이 일어났습니다. 저말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참혹한 대 참사였는데요 

역사속에 이 해골무덤의 킬링필드 사건은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에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곳 킬링필드에는 이때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위령탑을 세웠다고 한는데요~ 이 위령탑을 세운 재료가 바로 

학살된 사람들의 뼈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게바로 해골무덤 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하네요~ 

 

다시 집단 무덤인 킬링필드에 대서 적어보자면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정권이 노동자와 농민의 정신사상을 세뇌시키기위헤 

(공산주의 유토피아 건설) 이런 명분으로 공산주의 사상에 반하는 200만명의 

지식인들과 부유층 들의 목숨을 빼앗은 대학살 사건을 말합니다. 

200 만명 이라면 엄청난 인구인데요~ 고양시 인구가 100명이라고 봤을때 

그 두배의 인구를 학살했다고 생각해보니 정말 끔찍한 대학살 이었네요~~헐헐... 

이렇게 킬링필드에서 대량학살로 무수히 해골무덤을 만들어냈던 크메르루주 집단에 

대해 알아보면 이 공산주의집단은 4년간 캄보디아를 점령하고 지배했었는데요 

 

 

 

잔인한 고문과 살인 등으로 반 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악독한 집단인데요 

나치 독일에 의한 유대인 학살과 더불어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잔인한 

대학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킬링필드의 해골무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