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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초자연]예지자와 예언가들, 미래의 율

최자친구초장2015.01.23 13:54조회 수 101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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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세상의 화제되어 온

마야 지구종말 그 날의 12월에 들어섰다.

 

이에 일부에서 그 종말에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보면, 그럴 조짐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러한 예언이나 예지에 대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세상 관심 끌기위한 허구나 가십물로 여길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예언과 예지들의 기록들을 보면

- 예; 예언의 패턴(Pattens of Prophecy) 등-

그들 일부는 현대 상식으론

어떻게 설명할수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대표적 현대 사례 하나는

'진 딕슨의 예언'일 것이다.

그녀는 1956년 파래드지에 그가 본 환시를 기재했는데,

"1960년 대통령 선거에 노동자층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원이 선출되는데,

그는 직무중 살해 될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예언대로

노동자들 지지로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고,

이후 그는 임기 중에 살해되었다.

 

이 처럼 어떤 예언이나 예지는

미래의 일을 무서울 정도로 거의 정확히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의 예언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일 것이다.

 

그의 기록을 보면 '예언'대한 좋은 보기가 될 것이다.

 

그는 1503년 의사의 집에서 태어나 의학을 배웠는데,

1525년 페스트가 발발할때,

의슬을 펼쳤지만, 그의 아내와 자식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터전을 떠나 여행자가 되었는데,

이 기간에, 사이킥적(영적)능력를 얻는 것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44세때 살롱시에 자리를 잡게 되었을때

그의 명성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1555년, 그 유명한 [제세기]라는

예언서가 작성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예언서가 유명하게 된 것은

그 내용에서

'젊은 사자가 싸움터에서

옛 사자를 꺼구러트리고,

황금의 우리 안에서 눈을 찔러

두가지 상처로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라는 것이었다.

 

이는 4년 뒤, 프랑스왕 앙리2세가

귀족 몽고메리와 창 시합중

부러진 창 끝이 앙리 2세 황금투구를 뚫고 눈을 찌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상처로 인해 앙리2세는 10일후 죽었다.

 

그 예언 내용대로,

몽고메리는 더 젋었고,

앙리 왕은 사자를 문장으로 사용했었다.

또한, 내용대로, 눈을 찔러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회의론자들은

예언에서 두가지 상처라 했지만 하나였고

눈을 복수로 표현했지만 하나의 눈 상처였음을 지적하였다.

이는 예언이 어떤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는

예언이 정확히는 않더라도

그 윤곽은 보여주고 있음을 부인할수 없다는 것이다.

 

이 관련해 역사적으로 노스트라무스의 예언은

부인할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 하나는 길가는 수도사 하나를 보고

그가 장차 교황이 될 것을 예언했는데,

정말로 그는 후에 교황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가장 유명한 미래예언으로 알려진 내용,

'하늘의 공포의 대왕이 온다..'라는 것은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것, 또는 외계인의 침공, 등

다양한 해석들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다행이라 할가,

노스트라무스 대부분의 예언들은 그 당시에 관한 것이며,

또한 예언 적중율이(어쩌면 해석도가)

그 시대 멀어질수록 떨어져 보인다는 것이다.

 

영국에는 가장 유명한 예언자로 '케네스 매킨지'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브라한의 예지자로 알려져 있는데,

17세기 스코틀랜드 브리디즈 제도에서 태어나

브라한의 노동자 였다고 한다.

그의 예언은 대부분 그의 지역에 관한 것이었는데,

150년후 칼레도니아 운하 건설을 예언했다고 한다.

 

그에 관한 유명 일화로,

로할수라는 일가에 화가난 그가

"너희는 자식하나 딸 둘 가진 잉글랜드인에서

그 땅을 팔수 밖에 없게 되고,

그 땅은 마쉐산 가문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는데,

그 말대도 150년 지나 그대로 정확히 실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의 능력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 날 시포스 백작부인이 그에게

백작이 파리에서 무엇을 할지 묻자,

그는 경솔하게, 백작이 어떤 여인을 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백작부인은 그를

마법사로 처해져 당시 마녀재판으로 넘겨,

화형헤 처해졌다고 한다.

 

그러자, 그는 그 시포스 가문의 미래와 몰락을 예언했는데,

그 예언은 후에 정확히 이뤄졌다고 한다.

 

아니러니하게, 그는 미래를 아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그 능력때문에 죽음을 당한 것이다.

 

근세 유명한 예언는 18세기 '카조트'일 것이다.

그는 한 공작부인 만찬에서

앞으로 일어날 프랑스 혁명을 예언했는데,

그 만찬에 있던 베일리라는 사람에게 폭도에게 살해된다고 말했고,

샴폴은 자살하려 정맥을 끓지만 몇개월이 지나 죽게 되고,

공작부인은  처형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 예언 모두 후에 정확하게 들어맞은 것이었다.

 

이 이외에 부인하기 힘든 많은 사람들에 의한

예언이나 예지들이 보여지고 있다.

 

보통 예언(Prophecy)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앞날을 말하는 것이고

예지(precognition)는 감각을 바탕으로 앞날을 말하는 것으로

말해진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의 운명은 이미

모두 결정되었다는 것일가?

마치 미리 찍어든 영화필름처럼 말이다.

하지만, 예언이나 예지 기록들을 보면,

우리 자신이 움직일 여지가 있음이 보여지고 있다.

그것이 큰 틀의 운명은 깨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5618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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