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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전설]'불사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호프

최자친구초장2015.01.23 13:54조회 수 8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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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있으면 '성탄절'이네요.

이제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많은 이들이

즐기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연인들은 서로를 위해 선물를 준비하지요.

일부는 그 비용 때문에 끙끙대기도 하지만,

 

이 관련 여름경 미국 제품관련 매체(Goods)에서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보석(반지 등)으로 나왔다고 하지요.

 

이 처럼 보석은 그 매혹적인 모습과 회소성으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을 끄는 마력을 가졌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보석 중 가장 가치있고 유명한 것은

'불사의 귀부인'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들 일 것입니다.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들은

영국 런던탑의 '코이누르' 프랑스 루블 박물관의 '리젠트'

러시아 크렘린궁의 '올로프', 그리고 미국 스미소니안 박물관에 '호프'

라고 말해집니다.

 

이들 다이아몬드들의 내력을 살펴보면,

마치 위인전이나 전설들을 읽는 듯 함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그 뛰어난 모습으로 감동과 함께 비극으로 채색되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이에 인간의 수명은 단지 백년도 되지 않지만

이 다이아몬드들은 영원하기에 '불사의 귀부인'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다이아몬드들 중 가장 악명 높은 것은

역시 '호프' 다이아몬드 일 것입니다.

그 호프 다이아몬드는 인도 신전의 시타 여신상의

이마나 눈에서 훔쳐졌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저주를 받아, 그 소유자에 불행과

죽음까지 가져왔다고 알려지고 있지요.

 

호프 푸른 다이아몬드

 

호프 저주 역사

맨 처음 이 다이아몬드를 유럽으로 가져온 이는

보석상 '장 타베르니에'였습니다.(1669년)

하지만 그는 인도 여행 중 들개에 물려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루이15세 손에 들어간 이후

불행을 일으키다, 루이16세에 계승되었는데,

알다싶이 루이16세와 왕비 앙트와네트는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혼란한 정세에 잠시 역사에서 사라진 후

20년이 지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보석상 윌리엄 펄스 손에 나타났는데, 그를 새롭게 커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이 그 보석을 훔친 사건으로

펄스는 자살하였고, 그의 아들 역시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 보석은 프랑소와 보뢰라는 프랑스귀족 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는 재산이 파산되

그 보석을 런던의 은행가 헨리 호프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이때 부터 그 보석은 '호프 다이아몬드'로 알려지게 되었지요.

 

그 9년후 그가 죽고 손자 헨리 프랜시스에게 넘겨 졌다고 하죠.

하지만 프랜시스는 그의 사업이 파산되어

그 보석을 프랑스 브로커 자크 코로에게 넘겼다고 하죠.

그러나, 그 보석을 가진 자크는 미쳐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1908년 그 호프 보석은 러시아 귀족 카니토우스키게 넘어갔는데,

그 보석을 빌려 장식한 프랑스 여배우는 애인에 의해 사살되었고,

그 귀족 나이토우스키 역시 거리에서 혁명가에 암살 되었다고 하죠.

 

그 이어 그리스인 보석상 시몬 몬탈레스가 소유했는데,

그는 터키 술탄 압둘 3세게에 보석을 판 날 밤

그의 가족을 태운 차가 절벽에서 추락해 처자와 함께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터키 술탄는 호프를 가진 후 반람으로 폐위되었다고 하죠.

 

이어 그 호프 보석은 미국으로 넘어와

워싱턴포스트 지의 신문왕의 아들 에드워드의 아내 에버린의

소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저주는 예외없이 나타나

그녀의 아들이 9살때 교통사고로 죽었고,

이어 이혼하게 된 후, 에드워드는 정신병원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 역시 폐렴으로 죽었다고 하죠

 

그 호프 보석의 개인으로 마지막 소유자는

뉴욕의 보석상 '할리 위스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9년 동안 특별한 불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958년

수많은 현대 전설를 가진 이 호프 다이아몬드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중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제 그 전설의 푸른 다이아몬드는

박불관 전시실에 있게 된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기이한 전설같은 이야기에서

사실, 그 소유자들 일부는 불행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전해져 온 이야기 속에 불행을 당했다는

일부는 그 사실 여부가 분명치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원래 보석은 예로부터 영적 물건으로 여겨져 왔는데,

- 이에 따라, 고대에 보석들은 마법 도구로 사용되어졌다.-

특히 신전에서 사용된 보석이라면

어떠한 영적 주술이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푸른 다이아몬드가

그러한 저주나 전술로 채색되

더욱 유명한 보석으로 즉, 죽지 않는 귀부인으로서

사람들를 매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57842816


최자친구초장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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