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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초자연]UFO접촉 종교화 된 라엘 사건

최자친구초장2015.01.23 13:55조회 수 9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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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독교계 새로운 교황 선출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그 새 교황은 기독교 1천2백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비유럽권 인사이자,

청빈의 성 프란체스코를 교황명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것은 현 기존 종교들이 직면한 문제들

특히, 현대 과학화에 기존 종교관들이

어울리지 않는 등이었다.

유전자 조작, 안락사.. 등

그 중 큰 논란 하나는 우주시대 어떻게 볼것인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의 미스터리인 UFO를

종교화가 되는 케이스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라엘 사건]이다.

 

 

1973년 12월 23일,

싱어송라이터 또는 잡지 편집자였던 '클로드 보리롱'은

리옹 교외 오베르뉴 화산까지 드라이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눈앞에 빛 물체가 나타나더니

분화구 속에 착륙한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는 놀란 가슴을 억제하며 그것을 관찰하였는데,

그 UFO는 직격 7미터 정도에 원추형 모습 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지상 2미터 상공에서 정지하더니,

사다리같은 것이 내려왔고,

이어, 신장 1.2미터 정도 인간형 존재가 나타났다.

 

그러자, 보리롱은 그들 존재와 6일동안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것이다.

- 그들 존재 별에 대해, 그리고 인류창조 비밀 등,.

그들 외계인들은 자신들을 '엘로힘(Elohim)'이라 불렀는데,

그것은 히브리어로 구약성경에 야훼 또는 하느님을

뜻한는 것이라고 한다.

 

그들에 의하면,

2만 5처년전, 그들이 이 지구에 와서

지구상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물들을 제조했다는 것이다.

즉, 지구생물들은 유전공학한 인공생명체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그들 행적이

구약성경에 은유적으로 기록된 것이란 것이다.

 

더 나아가, 예수나 붓다(부처)도

인류를 이끌기 위한 그들이 보낸 사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보리롱은 그러한 생각을 전할 사자로

그들이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후 보리롱은 라엘로 이름을 바꾸고

그 엘로힘의 사상을 전하기 위해

'라엘리언 무브먼트'라는 단체를 설립했다는 것이다.

 

이는 앞서 최초 UFO접촉자로 알려진 아담스키 케이스가

종교화가 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이런 유사한 종교화 단체로

사이언톨로지가 있는데

이는 헐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와 존트래볼타 들이

신도로 있다 해서 널리 알려졌다.

 

흥미로운 관점으로

그 접촉에서 종교화 과정이

기존 종교단체들이 세워지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은

그 각성하게된 접촉이 예전 천사나 (신)이었다면

이제 UFO 외계인이 되고 있다는 점만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UFO?종교단체가

일명 사이비종교라 할수 있지만,

반사회적 종교나 타락한 기존 종교단체들과 다른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UFO?종교단체가

기존 종교들과 첨예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은

최근 논란의 화두인 인간 유전자공학에 대한 것이 되고 있다.

이 논란에 그들 UFO?종교단체는 적극 지지를 하고 있는 것.

 그것은 인류는 외계존재가 해듯이

과학을 통해 좀더 진화할 있다는 것이다.

 

어째든, 이러한 UFO?종교단체들이

오늘날 UFO현상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되고 있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67132787


최자친구초장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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