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초자연]식물과의 교감 미스터리

최자친구초장2015.01.23 13:55조회 수 857댓글 0

  • 1
    • 글자 크기


예전, '해프닝'이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에서

식물들이 인간을 유해한 존재로 여겨,

신경 물질 방출?을 방출해 (인간를)제거한다는 공포물이 있었다.

 

정말, 식물들이 그럴 수 있을가?

그것은 동물같은 사고와 감정과 다른

자기방어적 현상 일 수 있다.

 

예로, 식물학 연구에 의하면,

숲의 나무 하나에 해충이 생겨 생채기 생기자

그 나무는 화학적 방어기제가 발동되

진액이 흘러 방어한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 나무 하나가 방어기제에 들어가자

얼마 안 있어 그 숲 모든 나무들이

같은 방어기제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동물 집단에서 하나가 경고를 발하자

그 집단이 그 경고에 대응에 들어간과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보다 더욱 복잡한 식물 반응이 나타나

학계를 곤혹케 하였다.

 

1966년 2월, 미국 거짓말 테스트 학자 '클리브 백스터'는

'식물도 감정에 반응할가?'라는 의문을 갖고

백합을 대상으로 실험 하였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운 것 이었다.

그 백합 잎에 물을 뿌려 주자,

인간에게 긴장이 완화 되는 것과 같은 그래프가 나타난 것이다.

 

백스터 박사 식물 실험

 

다음으로, 그 잎 한장을 뜨거운 커피에 담가 보았다.

하지만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그 잎을 불에 태워보려 하였다.

그러자, 탐지기의 그래프가

인간으로 말하면 (놀라)패닉같은 상태를 그리는 것이었다.

 

이는 식물이 동물같은 감점을 가짐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 관련해 예전 포스팅한

'식물이 음악에 반응한 실험 결과'도 이를 뒤 받침 한 것이었다.

참고; 식물도 음악을 좋아한다.

 

여기에 더욱 흥미로운 실험은

조수 한 사람이 다른 식물을 자르거나 밝게 해서 죽게 하였다.

그리고, 다른 조수들과 함께

(백합)식물 앞을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자, 놀랍게도 식물 죽인 조수가 지나 갈때

유독 강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러면, 식물은 동물과 같은 오감(시각, 청각 등)이 없는데

어떻게 그것을 감지하는 것일가?

 

이에 대해,  백스터' 박사는

식물과 생물 사이에 일종의 '파장 공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 예로, 산 새우를 뜨거운 물에 담그려 하자,

그 식물도 거의 패닉(기절?)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살아있는 새우 감정이

식물에 파장으로 전해진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베스터 결과는 학계에 큰 파장을 가져왔는데,

많은 연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반면,

주류 학계는 그 실험 결과는 증명되지 않는

불확실한 것으로 치부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실험들이 여러 곳들에서

성공하고 있어(또는 파생 실험연구로)

그것을 그냥 부정해 버릴 수 없는 것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의  백스터 실험 결과는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데,

그것은 많은 진솔한 종교들에서

동물이나 식물을 죽이거나 또는 먹기 전에 의식을 행한 것은

어쩌면, 그러한 교감으로 생물을 진정시키는

효과 역시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정 사정 없이 포식자처럼

그들(식물이나 동물) 먹어 치우는 것보다

어쩌면, 종교적 의식은 아니더라도 

감정적 의식은 필요하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68401300


최자친구초장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70 실화 병철이이야기7 title: 하트햄찌녀 157419 4
13769 사건/사고 약 20명을 꼬셔 일본을 뒤흔든 꽃뱀녀7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76322 2
13768 미스테리 143년 넘게 시체가 썩지 않는 수녀8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75351 3
13767 실화 심야괴담회 레전드사연6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74317 4
13766 미스테리 재미로 보는 아틀란티스로 추정되는 장소5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65788 4
13765 미스테리 제사음식 미스테리10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5271 3
13764 실화 성폭행당할뻔한 딸을 구하려다 풍비박살난 가정9 title: 하트햄찌녀 64963 3
13763 사건/사고 부천 비디오가게 살인사건7 당근당근 64599 2
13762 기타 폐가가 진짜 무서운 이유10 title: 이뻥태조샷건 62897 2
13761 실화 작년에 궁합을 보러 갔었습니다..8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8646 3
13760 사건/사고 여자친구 애완고양이 죽임..12 title: 하트햄찌녀 56954 3
13759 혐오 뱀 포획하기11 title: 하트햄찌녀 56257 5
13758 사건/사고 초5학년 유도학원에서 뇌출혈후→지적장애8 title: 하트햄찌녀 54097 3
13757 미스테리 가족여행 사진에 제3의 인물이 찍혔습니다13 title: 하트햄찌녀 53414 5
13756 사건/사고 제주 패러글라이딩 사고13 title: 하트햄찌녀 52009 3
13755 사건/사고 신안 무연고 사망자들11 욕설왕머더뻐킹 50074 6
13754 기묘한 한때 유명했던 심령사진8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9063 1
13753 사건/사고 7년간 거짓말하다가 자살한 아내8 샤샤샤 47986 2
13752 실화 공포) 작은 할머니2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5531 2
13751 기타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웨딩 사진 속에 숨겨진 사실들12 title: 하트햄찌녀 45296 5
첨부 (1)
2LCduMj.jpg
15.8KB / Downloa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