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일본 총리관저 유령출몰설, 일 정부 공식 부인,

최자친구초장2015.01.23 13:56조회 수 1125댓글 0

  • 1
    • 글자 크기


비도 내리는데, 조금 으스스한? 소식이

해외 토픽으로 나왔다.

 

그것은 일본 정부가 공식으로

일 총리관저 '유령출몰설'을 부인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루머가 나오게 된 것은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취임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관저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 

그 관저에 유령 출몰 소문때문에 

총리가 꺼리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였다고 한다. 

 

 

소문의 일총리 관저

 

그 건물은 1929년 지워져 공식 총리 관저로 사용되었는데,

피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32년, 그 곳에서 총리가 암살당했고,

그 4년 후, 군부 쿤데타로 여러 관료들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 그 사건은 일본 육군 장교들이 2월 26일 일으킨 것으로 

2·26 사건으로 말해진다.

 

이에 그 관저 주변에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오랫동안 떠돌았다고 한다.

이 관련, 전 고이즈미 총리(수상)는

2006년 기자들에게

'그는 거기서 유령을 보고 싶었지만,

전혀 마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근 라이벌 당의 가가야 겐 의원은

'유령 출몰이 아베 총리가 입주하지 않는 이유인가?'라는

질의서를 내자,

내각은 그에 대해 '그런 루머에 아는바가 없다"라는

답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아베는 지난 2007년 구설수와 스캔들로 물러난 후

거기서 마지막 집무에 대해 나쁜 경험을 가져,

그 관저 집무를 두 번째 저주?로 여기는 것으로

일부는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그 관저에 대해 일본 아베 총리가

두려워 한 것은 소문의 유령보다는

'불운'징크스 때문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헌데, 심령 세계에서

불운을 불러들이는 것은

망령이란 유령이라고 말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특히 동양 심령계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원한이나 무엇가 어긋난 일로 영이 사악해져

그것이 산 사람에게 붙어 있거나 켵에 있으면

불행이나 재앙이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불행을 일으키는 영이 보통 망령으로

말해지고 있다고 한다.(주로 밀교에서)

 

이런 사실, 불행 징크스가 아닌

불행의 유령, 즉 망령 때문이란 것을

그 아베 총리가 알면

어떻게 반응할가? 궁금해진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72347823


최자친구초장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88 사건/사고 헤어진 남자친구의 살인을 사주한 여자친구3 title: 하트햄찌녀 438 1
13687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3 title: 하트햄찌녀 392 1
13686 미스테리 억울한 귀신들이 스스로를 드러낼 수 없는 이유3 title: 하트햄찌녀 414 1
13685 사건/사고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살인사건4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398 2
13684 단편 털뽑기3 패륜난도토레스 346 1
13683 실화 무덤에서 따라 온 아이3 패륜난도토레스 358 3
13682 실화 작년 직장에서 있던 일3 패륜난도토레스 387 2
13681 실화 중3때 느꼈던 직감.txt1 패륜난도토레스 285 1
13680 실화 밤길 조심하세요1 패륜난도토레스 252 2
13679 실화 꿈속에서 만난 대리기사3 패륜난도토레스 222 2
13678 실화 패기로 귀신 쫓아낸 ssul5 패륜난도토레스 289 2
13677 실화 소름 돋았던 꿈 얘기2 패륜난도토레스 182 1
13676 기타 집단폭행1 패륜난도토레스 207 2
13675 실화 제가 중학생때 선생님께 들은 얘기에요.3 패륜난도토레스 234 2
13674 실화 베오베에 제일무서운왕따 글을보고 썰3 패륜난도토레스 222 1
13673 전설/설화 안동 귀신나무5 패륜난도토레스 255 1
13672 실화 지금 생각하니 무서웠던 친구3 패륜난도토레스 212 2
13671 단편 죽은 소녀의 다잉매세지2 패륜난도토레스 138 1
13670 실화 무서운 냥줍 이야기...3 패륜난도토레스 186 1
13669 Reddit [괴담] 에이즈2 패륜난도토레스 199 1
첨부 (1)
6CyVDGs.jpg
53.1KB / Download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