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 3대미제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3대미제사건

이 포스팅을 쓰기에 앞서 어깨가 많이 무거우며

아직도 해결되지않은 미스테리 사건이라는 겁니다.

이 3사건 모두 자세히 보시면 1991년도에 모두 일어 난 사건이며 

3사건 모두 영화로 만들었던 사건입니다.

1번째 화성연쇄 살인사건

(1986년 9월 19일 ~ 1991년 4월 3일)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으로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사건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을 봤을법한 영화인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 했던 영화인데요!

사건은 한마디로 이러합니다.

1986부터 1991년까지 총 10건이었으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만을 ♥♥하며 살해했습니다.

사건10건 모두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반경 2km이내에서 모두 발생을 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투입된 인원만 180만명의 경찰이 동원되었으며

300명 가까이 용의자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았지만 

사건은 아직까지 풀리지않은 미제사건입니다.

[경기도 화성 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2번째 이형호 군 유괴 살인사건 

(1991년 1월 29일 사건발생)

그놈목소리라는 이형호군의 유괴 살인 사건을 실화를 근거로 한 이영화도 

1991년 1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압구정동 이형호 어린이 유괴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였습니다.

사건은 한마디로 이러합니다.

당시 9살이었던 형호 군이 마지막으로 목격 되었던 곳은

서울특별시 강낭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놀이터 였습니다.

1991년 1월 29일 사라진 형호군은 같은해 3월 13일

잠실대교 부근 한강 고수부지의 배수로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범인이 끊임없이 협박 전화로 비정하게 부모를 농락했으며

그 범죄의 수법이 경찰의 추적을 유유히 따돌릴 정도로 

치밀하고 지능적이었던 점이 시민들의 빈축을 사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건 발생이후 15년 동안 10만명의 경찰 병력투입과 과학수사로

진행이 되었으나 끝내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한채 

2006년 1월29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으며

이사건 또한 아직까지 풀리리 않은 미제 사건입니다.

이미지:연합뉴스

참 면상이 범죄자 같이 생겼네요~

▼범인의 현재 목소리랍니다▼

3번째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1991년 3월 26일)

개구리소년 실종실화사건을 모트브로 제작된 영화의 제목은 아이들 입니다.

사건은 한마디로 이렇습니다.

1991년 대구에 거주하는 5명의 초등학생이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 6개월 만인 2002년 유골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다섯 어린이가 집 뒷편인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에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아이들이 실종된 날은 5.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단됐던 지방자치제가 

30년만에 부활해 기초의원을 뽑는 투표가 있었던 날입니다.

임시공휴일인 이유로 학교에 가지 않았던 어린이들은

와룡산에 오르기 전 인근 마을에 사는 학교 친구와 마을주민들에게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아이들이 실종되자 부모들은 생업을 포기한 채 전국을 헤맸으며

개구리 소년들을 주제로 한 영화와 노래가 제작되기도 했으며

이번 살인사건의 경우 공소시효가 15년으로 되어 있어서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은 2006년 3월 25일 공소시효가 만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3대 미제사건 이었습니다.

공소시효:어떤 범죄사건이 일정한 기간이 경과로 형벌권이 소멸하는제도

공소시효라는게 참.................

이렇게 살인자들이 공소시효가 만료 될때까지 도피생활을 하다가

사회에 버젖이 나와 활개를 치고 있는것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DNA분석등 예전과거보다 과학적 수사기법이 많이 발달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실체적 진실 관계를 밝히는게 얼마든지 가능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이 대한민국에게 법체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미국,일본,독일의 경우레는 살인과 같은 반 인륜적 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는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살인자한테도 인권,인권!얘기들 하던데

인권이란?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답게 살 권리라고는 되어 있지만

도대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사람입니까?

사람이 아니니깐

살인자에게는 인권이란 말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