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정신나간 의사, 레이크우드의 좀비

제갈량22015.01.26 09:34조회 수 1298댓글 0

  • 7
    • 글자 크기



어째 사진이 죄다 서프라이즈 사진이네요


암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제는 뭘로 할까 하다가 서프라이즈에서도 말한


레이크우드의 좀비에 대해서 쓸까 합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레이크우드 라는 마을에 어느날 좀비들이 등장한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마을에서는 알수 없는 실종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이크우드의 마을 주민들은 하나둘식 마을을 떠나가게 되고 그마을은 천천히 폐허가 되갑니다.





하지만 그 좀비들은, 좀비가 아니라 레이크우드에 있는 웨스턴 스테이트 정신병원에서

나온 정신병 환자들이었습니다. 근데 왜 정신병자들이 밖에 나와서 좀비처럼 행동을 하고 다녔을까요?


그 이유는 사실 그 정신병원의 의사인 정신나간 의사 월터 프리먼의 짓 때문입니다.



뇌엽절리술에 적극적이 었던 정신나간 의사 월터 프리먼.


그는 뼈에 구멍을 뚫고 수술은 눈 뒤쪽으로 얼음 송곳을 넣어 하는 경안와뇌엽절리술을 했었는데

이 수술은 매우 끔찡했던게.. 마취를 하지 않고 했습니다.

(마취를 하면 얼음송곳이 들어가는 부위에는 신경이 없어서 고통을 못느낌)

눈 위쪽으로 얼음송곳을 넣어 뇌까지 송곳을 넣는 이런 끔찍한 방법을 시행했었죠



이런 뇌엽절리술이라는 것은 당시에 치료제도 없었고 정신병자들을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이게

유일한 수술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또한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거나 고문을 했는데

이렇게 고통을 주면 환자들이 재정신으로 돌아온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당시에는 뇌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뇌는 미지의 영역이었고

월터 프리먼은 어떻게 보면 순수히 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었을 뿐이죠 하지만

그의 동료가 그의 악행을 폭로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업적등을 위해 환자들에게 이런 실험을 강행했고

환자들이 부족해지자 마을사람, 부랑자들을 납치해서 실험을 강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뇌엽절리술을 하면 일시적으로 정신병자들은 온순해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부작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환자들은 크게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 환자들이 마을 밖으로 나와서 마을 사람들에게는 좀비 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욕심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47163045


제갈량2 (비회원)
  • 7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74 기묘한 60년대 사라진 마을 전설 그리고 실제 군복무 때 일어난 일.4 title: 하트햄찌녀 347 3
773 기묘한 20세기 초 기침약 성분2 한량이 1880 3
772 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082 3
771 기묘한 심령사진 모음4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446 3
770 기묘한 곡성 세트장 귀신 양수리세트 정확한 정밀 정리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374 3
769 기묘한 심해 탐사 일지(초스압)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1130 3
768 기묘한 눈물흘리는 인형1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853 3
767 기묘한 바나나의 비밀1 게릿콜 1994 3
766 기묘한 기묘한이야기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231 3
765 기묘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포영화5 게릿콜 1991 3
764 기묘한 용한 점쟁이1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986 3
763 기묘한 여러가지 현상의 명칭들1 아리가리똥 1509 3
762 기묘한 죽었다가 좀비로 발견된 여인4 아리가리똥 1086 3
761 기묘한 해서는 안되는 금기 6가지6 title: 한승연1도발적인늑대 3843 3
760 기묘한 영국 노포크 공작을 괴롭힌 공포..1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196 3
759 기묘한 키가 8미터는 되어보이는 괴생물체 도심에서 발견....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374 3
758 기묘한 히틀러 두개골의 비밀3 posmal 1904 3
757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154 3
756 기묘한 바나나 할머니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289 3
755 기묘한 정체모를 인연이라고하죠 거부할수가없죠1 title: 병아리2015.11.13 2196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41다음
첨부 (7)
tmNj157.jpg
62.6KB / Download 10
QcEP2Xu.jpg
55.2KB / Download 4
MCrYpDI.jpg
60.3KB / Download 5
2k5d1ZE.jpg
78.2KB / Download 3
vwKX2Qi.jpg
66.8KB / Download 4
Zm7sKts.jpg
147.9KB / Download 5
UuceXhl.jpg
56.6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