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조선의 다크템플러/임진왜란

제갈량22015.01.26 09:38조회 수 1758댓글 2

  • 10
    • 글자 크기



1592년 선조 25년때 조선에는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임진왜란 입니다.

임진왜란은 바다건너의 왜군들이 쳐들어와서 일어난 전쟁인데요

그 왜군은 당연하지만 일본놈들입니다.


암튼 임진왜란 내용에 대해서는 넘어가고 오늘의 주제는

바로 선조때 비밀명기였던 조선의 다크템플러 흑형 용병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때 조선의 비밀병기로 흑형을 고용했는데요

그는 파랑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현재의 포르투칼 흑형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조선의 닼템이 아닌 흑드라군 성님)


조선시대때 이 흑인을 보고서는 바다에서 수중생물을 먹으면서 며칠동안 살기도 하고

까만 피부에 노란색 눈동자 그리고 곱슬머리 등으로 묘사를 했으며

그래서 '해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흑인은 사실 명나라에 합류한 용병이었고 바다 밑으로 잠수해서 적선을 공격하는

공작원이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처들어온 왜놈의 장군인 가토 기요마사가 이끌던

부하들이 전멸을 당했는데요

그 왜놈의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귀신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그 귀신이 바로 흑인이었죠


근데 그게 왜 왜놈들이 흑형을 보고 귀신이라고 생각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럴만한게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공허는 차가운것..)


보시다시피 대낮에 봐도 잘 안보이는게 흑인입니다.

해가 지고 나면 더더욱 안보이는게 이 흑형이겠죠?


그래서 왜놈들이 귀신을 봤다고 증언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일본인들도 흑인을 처음 봤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래서 선조는 그 해귀 흑형들을 불러서 술자리를 베풀고

매우 감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시대때의 증언을 보면

흑형들은 조총과 칼을 다루는것에 매우매우 능숙했다고 합니다



역시 흑형은 까만것 뺴고는 못하는게 하나 없네요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37393279


제갈량2 (비회원)
  • 10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818 실화 나는 아직 내방에서 살고 있다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260 6
3817 실화 나는 아직 내방에서 살고 있다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508 1
3816 단편 나는 아이들에게 괴물을 그리라고 말했다. 여고생너무해ᕙ(•̀‸•́‶)ᕗ 575 1
3815 단편 나는 시체와 할복을 목격한적이 있다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972 1
3814 사건/사고 나는 살인자입니다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166 1
3813 사건/사고 나는 살인범이다2 백상아리예술대상 1013 2
3812 실화 나는 무당사주 (저승사자)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809 0
3811 실화 나는 무당사주 (엄마를 기다려요)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638 0
3810 실화 나는 무당사주 (무당, 무당사주에 관해서)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971 0
3809 실화 나는 무당사주 (동창 귀신)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766 0
3808 실화 나는 누구와 이야기를 한것일까...2 짱구는옷말려 101 1
3807 실화 나는 귀신이 보이는 여시야. 내 경험담을 쓸게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42 1
3806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5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59 1
3805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64 1
3804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4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01 1
3803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3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99 1
3802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2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104 1
3801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83 1
3800 전설/설화 나녀(裸女)의 유혹 - 경기도 동두천 전설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612 1
3799 실화 나냔의 이때까지 공포경험 메들리 가위왕핑킹 1519 0
첨부 (10)
x4xz7yu.png
341.4KB / Download 7
pfNZO2m.png
485.5KB / Download 8
pOUgIn9.png
405.5KB / Download 4
0t22E4t.jpg
169.8KB / Download 7
5g939UU.png
790.9KB / Download 7
FC6RdGH.jpg
155.0KB / Download 4
n6SkS3J.jpg
110.8KB / Download 5
3j7OEga.jpg
84.5KB / Download 4
XCOIun8.jpg
115.3KB / Download 6
4xnjvWV.jpg
158.7KB / Downloa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