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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조선의 다크템플러/임진왜란

제갈량22015.01.26 09:38조회 수 175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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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선조 25년때 조선에는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임진왜란 입니다.

임진왜란은 바다건너의 왜군들이 쳐들어와서 일어난 전쟁인데요

그 왜군은 당연하지만 일본놈들입니다.


암튼 임진왜란 내용에 대해서는 넘어가고 오늘의 주제는

바로 선조때 비밀명기였던 조선의 다크템플러 흑형 용병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때 조선의 비밀병기로 흑형을 고용했는데요

그는 파랑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현재의 포르투칼 흑형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조선의 닼템이 아닌 흑드라군 성님)


조선시대때 이 흑인을 보고서는 바다에서 수중생물을 먹으면서 며칠동안 살기도 하고

까만 피부에 노란색 눈동자 그리고 곱슬머리 등으로 묘사를 했으며

그래서 '해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흑인은 사실 명나라에 합류한 용병이었고 바다 밑으로 잠수해서 적선을 공격하는

공작원이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처들어온 왜놈의 장군인 가토 기요마사가 이끌던

부하들이 전멸을 당했는데요

그 왜놈의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귀신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그 귀신이 바로 흑인이었죠


근데 그게 왜 왜놈들이 흑형을 보고 귀신이라고 생각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럴만한게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공허는 차가운것..)


보시다시피 대낮에 봐도 잘 안보이는게 흑인입니다.

해가 지고 나면 더더욱 안보이는게 이 흑형이겠죠?


그래서 왜놈들이 귀신을 봤다고 증언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일본인들도 흑인을 처음 봤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래서 선조는 그 해귀 흑형들을 불러서 술자리를 베풀고

매우 감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시대때의 증언을 보면

흑형들은 조총과 칼을 다루는것에 매우매우 능숙했다고 합니다



역시 흑형은 까만것 뺴고는 못하는게 하나 없네요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37393279


제갈량2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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