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아미티빌 저택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사건들

제갈량22015.01.26 09:43조회 수 1508댓글 0

  • 10
    • 글자 크기


문제의 집 아미타빌


이 얘기는 제가 아주 오래전에 들엇던 내용인데 한참을 생각을 하다가 어제 생각이 나서

키워드를 검색후에 찾아서 올립니다


1974년 11월 새벽에 뉴욕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6명이 전부 사살당하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게됩니다.



범행을 저지른 범인은 얼마안가서 붙잡히게 되었고 그 범은은 모든 사건의 경황을 자백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가족을 모조리 살인한 범인은 바로 그 가족의 장남이었던


'로날드 데페오'


였습니다.


왜 그는 갑자기 화목했던 가족들을 전부 몰살시키고 자백을 한것일까요?


 

(사건의 형상들)


범인이자 장남인 데페오는 자고있던 가족들을 한명식 차례차례 총으로 아주 정확하게 흉부를 노려서 쏴죽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자백할 당시 그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요


'가족을 죽인것이 내가 아니라 악마다.'


무슨말이냐면


그에게는 어느순간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그에게 알수없는 속삭임은 가족들을 악마로 보이게 했다고 자백합니다.


실제로 이사건 말고 이런 어떤 속삭임의 의해 가족을 도끼로 살인한 소년이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자료를 찾기가 힘듭니다...


암튼 이 아미티빌 저택 사건이후에 그 저택은 버려지고

범인 데페오는 25년형이 처해집니다.


하지만 기괴한 사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미티빌의 기괴한 사건을 제대로 당한 사람들은

1년후 이사혼 한 부부에게 나타나는데요


당시 조지와, 캐시 루츠 가족은 이 아미티빌에 대한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잇엇지만

넓은 집과 그리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그냥 이 저택을 사고 살기로 결정합니다.




허나 이가족이 아미티빌에 입주하면서부터 이상한 기괴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매일밤 집안 어딘가에서 알수 없는 소리가 들리거나

어떤 썩는 냄새가 난다거나 창문이 갑자기 열리는등

설명할수 없는 초자연현상들이 잇따라 발생합니다.


또한 돌로된 사자상이 움직이고 바닥에는 이상한 발자국까지 찍히기 까지합니다.



그래서 이 아미티빌에 새로들어온 조지가족은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을 분석해줄

전문가들을 부르게 되고 집안 곳곳을 촬영하며 분석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분석 전문가들이 집적 찍은 사진입니다)


보셧습니까?


뭔가 이상한점을 발견 하셧습니까?



















마지막 사진에 놀랍게도 있어서는 안될 왠 소년 한명이 사진에 찍히게 됩니다.

과연 이 소년은 누구일까요?


전문가들이 사진을 분석해본 결과

이 사진속에 이 아이는 처음 이 아미티빌에서 몰살당한 가족중 막내아들인

존 메튜 코스와 매우 닮았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머리스타일을 보면 확실히 그런것 같죠? 가르마의 방향도 같고 말이죠



이 소름끼치는 사실을 본 조지의 가족은 당장 아미타 저택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 이야기는 서프라이즈에서 나왔는데요

그이후 안좋은 사건은 연이어 나타나는데

서프라이즈는 살짝 과장되서 표현한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이 아미타빌 저택의 사건들은 모두 '실회'이며

현재까지도 미국 최악의 흉가로 남아있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31208712


제갈량2 (비회원)
  • 10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235 실화 냉장고 위에 아가씨 title: 잉여킹가지볶음 1551 0
2234 전설/설화 기괴한소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 와우장인 1511 0
2233 실화 김해괴기단편 시리즈 : 이보게 내 속에 귀신이 들어왔어 上편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370 0
2232 2CH 수박 익는 계절 title: 이뻥아이돌공작 884 1
2231 실화 펌 - 예지몽 여고생너무해ᕙ(•̀‸•́‶)ᕗ 900 1
2230 실화 신내림을 거부한 집안에 내린 저주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057 1
2229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1(전)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3192 1
2228 실화 집에 관한 경험담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992 1
2227 2CH 횡단보도의 모녀 아리가리똥 1103 0
2226 실화 흠 이번에는 내가 GOP에서 겪은 이야기임. title: 이뻥아이돌공작 700 0
2225 실화 방탈출 알바했을 때 소소하게 소름끼쳤던 일들 title: 잉여킹가지볶음 1992 1
2224 실화 시체닦기 알바중 생긴일 2편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0185 2
2223 단편 편의점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093 2
2222 단편 <테두리 없는 거울> 계단의 하나코 - 2 여고생너무해ᕙ(•̀‸•́‶)ᕗ 470 0
2221 단편 붉은 하이힐 여고생너무해ᕙ(•̀‸•́‶)ᕗ 471 0
2220 기묘한 함부로 귀신 몰카를 하면 안되는 이유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135 0
2219 실화 퇴마 에피소드 11탄 철로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62 0
2218 실화 [내가 경험한 이야기] -완- 가위왕핑킹 473 0
2217 실화 내가 옆집 중국년놈들이 지랄해도 경찰 안부르는 이유 익명할거임 1403 3
2216 미스테리 고대 세계 미스테리 모음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80 3
첨부 (10)
gunNFaB.jpg
104.5KB / Download 16
5kSMwqd.jpg
86.4KB / Download 17
bETPrjF.jpg
141.7KB / Download 14
ovkdhJj.jpg
129.6KB / Download 13
kd82eF7.jpg
60.9KB / Download 16
oNKr8S5.jpg
69.2KB / Download 17
iGI2XrN.jpg
223.8KB / Download 16
u8nzcVB.jpg
77.6KB / Download 11
JGldEl0.jpg
106.2KB / Download 15
DWuyezW.jpg
179.2KB / Download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