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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 귀신이야기 좋아하시는분들 보세요 ㅋㅋ^^;;

화성인잼2014.09.19 03:59조회 수 2273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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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라고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귀신을 많이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은 아니고 생각나는것중에 무서워했던것을 쓰려고합니다.

믿으실분은 믿으시고, 안믿으실분은 안믿으셔 됩니다.

그냥 재미있게만봐주세요 ^^;

저도 그 목적으로 쓰는거니까요.

 

--음.슴.체--

 

 

 

 

 

 

 

 

 

 

 

 

 

 

 

 

 

 

 

 

이건 중2때 일임

 

나님이 사는집은 반지하임.

ex) 창문을열면 바로 땅이보이고 사람다리가 보임

반지하에 사는사람은 잘 아실것임.

download.jsp?FileID=16710607

 

보이시는 것처럼 얼굴이 안보여요. 발밖에

(일부로 저렇게 그려놨는데 원래 막대기같은걸로 중간에 막아져있음)

 

어느날 일이였음.

 

나님이 저녁에 창문을 열고 티비를 보고 있었음.

그때 오른쪽이 싸하면서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아무리 앞을 보고 있더라도 옆이 보이는거 님들 알고있지않음?

난 분명 앞을보고있는데 오른쪽 창문이 까.만.거임

 

난 그때 알았음.

 

아..또 제가 장난치는군아.

 

저 귀신 내가 티비보고 있을때 자주 나타남 -ㅁ-

저 귀신은 날 좋아하나봄만족

 

그래서 안볼라고 앞을 계속 보고 있었음..

근디 그게 마음대로 안됨..ㅠ.ㅠ

보이는데 어케 안봄..

 

결국은 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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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있는거.

저 귀신은 앉아서 날 안보고 꼭 목을 뒤로 꺽고 봄 - -

나님이 저기에 왜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려놨냐면 저 귀신은 주위가 쌔~까만색임.

엄청나게. 내생각엔 그냥 귀신이 아닌 것 같음.

 

암튼 저러고있어서 난 계속 째려봤음.

그리고 다시 티비봄.

 

나님은 귀신을 보면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어떤귀신은 무시하니깐 그냥 가버림.

 

 

재미없겠지만 따른이야기도 해주겟음. (지송함..돌)

 

 

님들 그거 알고잇음? 귀신들이 아침을 싫어하는건 맞지만,

아침에 활동을 안한다는건 아닌거. 전 그때 그 사건으로 알게되었음.

 

나님이 중딩 1학년때 일임.

나님은 목욕을 밤 11시쯤에 함.

어느날 엄마가 3일전에 우리집 화장실을 밤에 몰래 보는 변태 할아버지가 있다고

이웃 주민한테 들었다고 함. 그래서 꼭 밤에 목욕할때 창문을 닫으라고함 - -

 

 

 

 

 

 

 

^ ^

 

 

 

 

 

쉣. 내 몸 그 할아버지한테 다 공개된거임.

완전 미쳐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나 그때 사춘기소녀 중딩 1학년이였음.

나님 벌써 중딩1학년에 바바리걸 된거임. 파안

 

 

그래서 그날엔 목욕을 안함. 왠지 창문을 닫아도 창문을 열것같은거임.

그래서 그날은 일찍자고 낼 아침에 샤워라도 해야겟다는 결심을 함.

 

그리고 다음날 아침 7:00에 일어나서 7:05분?쯤 화장실로 들어갔음.

 

그리고 아침이니 할아버지가 볼일이 없다는 생각에 창문을 열고 안경 벗고 샤워햇음.

 

 

 

 

ㅋㅋㅋㅋㅋ 또 몬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창문을 쳐다봤음.

몬가가 있는거임

 

참고로 나님 눈 나쁨.

오른쪽 난시,근시 -0.3

왼쪽쪽 난시,근시 -2.75

 

그래서 자세히 볼려고 가까이 다가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난 모자를 쓰고 눈 뚤린 할아버지가 날 쳐다보고 잇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겟지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 가서 할아버지 눈을 계속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 진짜 눈 뚫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 나오는 것 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확실히 얼굴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여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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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 이상한 ㅡㅡ jpy?이걸로 저장할라그러니깐 갑자기 흑백으로 변함.

아무튼 저것보다 더 무서움.. 주위에 회색깔 분위기엿음

 

 

 

이거믿어도 되고 안믿어도 됨.

근데 이거 진짜임.. 엉엉

 

 

 

 

난 꺅!! 하고 울면서 알몸으로 뛰쳐나왔음.

그때 나님 남동생도 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바바리걸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단콤보짱

 

 

엄마가 내 상황을알고 화장실창문에

" 야!! 시방 너 또라이 베이비냐? 볼꺼면 똑바로 나와서 봐!"

 

응...? 미안.. 나 전생에 바바리걸이엿나봐...

 

 

그리고 엄마가 밖에 나와서 상황을 보고옴.

 

그리고 엄마가 와서 하는 뫌.....

 

" 너 모 본거니? 밖에서 보니깐 화장실 안 하나도 안보이는데?"

그리고 사람얼굴이 저렇게 창문에 꽉 차이겠금 볼려면 몸을 꺽어진 상태에서 봐야되는데?

안에 화장실보려면 무릎을 꾸부려서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

 

아까 말햇다시피 우리집은 반지하임

화장실 창문도 같은 상황임 -ㅁ- ( 나님 반지하 진짜 싫음 실망 왜 발만보임. 무섭게시리 ) 

 

 

 

이러는 거임..

download.jsp?FileID=16710610

 

저렇게밖에 못봄

엎드려서 절때 못봄.

몸이 ㄱ자로 꺽어짐.

지금 사람 축소해서 그린거임 ㅋㅋㅋ 더 허리가 꺽어져야함.ㅋㅋㅋ

 

그리고 님들 그거 아시죠.

 

화장실이밝으면 아침에 절때 그 안이 안보이는거

하지만 밤에보면 밖은 까맣고 화장실안은 밝기때문에 화장실안이 보이는거.

그런상황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후로부터 좀 드럽지만 5일동안은 목욕 안한듯함;;;

걍 머리감고, 얼굴씻는정도...?

 

 

나님.. 지금도 그 화장실 무서움....

 

말 너무 길었죠..

님들 재미있게 해드리고 싶어서..

 

마지막 자기만족으로 하나만 진짜 짧은거 하나 더쓰겟음..흐흐

 

 

나님 사촌언니랑 진짜 친함.

그래서 그언니랑 같이 많이 놀러다님.

 

설날때일이였음.

사촌언니네집에 가는 길이엿음. (오르막길)

당시 시간은 10시 후반을 지나고 있었음.

 

그때 언니랑 귀신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그래서인지 귀신이 더 잘보였음 ㅋㅋㅋ

 

위를 보면 전기줄에 있는 소복입은 여자 귀신2명,

차안에서 놀고있는 귀신들, 피흘리면서 왼쪽에 서있는 남자+여자귀신 등등..

 

근대 참을만 햇음.

 

암튼 계속 이야기하며 걷다가 저~멀리서 누가 한명이 콩콩콩 뛰면서 오는거임.

근데 발은 하나엿음.

머리쪽은 2개이고..

 

그래서 난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그 사람을 계속 보고있었음.

근데 계속 콩콩콩 우리쪽으로 내려오는거임.

 

 

 

 

ㅋㅋㅋㅋㅋ

헐ㅋㅋ

 

여자귀신이엿음

근데 그 여자귀신도 그냥 귀신이 아닌듯함

오로라가 장난아니엿고 눈도 뚤린듯함.

 

 

download.jsp?FileID=16710611

 

피눈물흘리면서 이러고 콩콩콩 뛰어오는거임

손을 살색으로 표현한이유가 팔은 기억이 안남 ㅋㅋ;;;

암튼 저러면서 얼굴은 피범벅으로 계속 콩콩콩 뛰어내려오는거임.

 

나님.. 진짜 무서웟음.

그리고 내옆을 쏵! 하며 콩콩뛰어감.

 

나 3초동안 가만히있었음.

너무 무서워서.

이번엔 그림을 자세히 안그렸는데 진짜 무서웠음.

암튼 그 귀신은 어딜갔는지 모르지만....

 

 

 

 

암튼 지금까지 야리라는 사람의 이야기엿음..

재미없겠지만.. 난 자기만족을 다 이루었으니 괜찮 음흉

 

 

 

 

 

님들~좋은시간 보내길 바람 꽃

 

 

 

 

 

 

 

* 추가 ) 직접 눈으로 본거는 할비귀신이에요.

나머지귀신은 귀신보시는분들은 아시겠죠..? ^ ^

그렇게 봅니다. ^^

 

죄송해요 ㅠㅠ 제가 글을 잘 못써요...이해부탁드려요..

 

댓글 확인했는데요 ^^;

모래님이 귀신을 보는 방법있죠..? 그렇게 봐요.

느낌이랑 뭐라해야되지...마음의 눈? 마음의 눈은아닌데.... 음..

그렇다고 상상으로 본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상상할려면  1분이든 10초든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10초의 생각도없이 어떤 장소를 보면 0.0000001초로 머리로 확 떠오릅니다.

영감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리고 파장같은것도 있구요.

귀신이랑 대화할때도.. 마음으로 대화를 한다구 해야하나.. 파장같은게 있으니까요..

다른경우도 많은데..설명하기가 무척 애매하네요 ㅎㅎ;;

제가 글을 잘 맛있게 못쓰는지라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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