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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집에 있을만한 귀신들ㅋ

화성인잼2014.09.19 04:00조회 수 1967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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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글쓰는데 날라갓어요 -ㅁ-

이거 중간중간 저장하는 기능 없나?

완전 슬프네 ㅠㅠㅠ

 

 

 

 

안녕하세요 야리에요 ㅠㅠ

아.. 갑자기 슬픔돋아 ㅠㅠㅠㅠㅠㅠ

 

또 글쓰러왔어요 ㅋㅋ;;

저두 못쓰는거 안답니다....하지만 자기만족으로 ㅋㅋ;; 쓰고있다는...

그리고 제가 본 귀신은 웃긴귀신이 없어요 ㅋㅋㅋㅋ;;;

모두다 무서운?귀신들...

 

아! 한명잇긴한데 제가 글을 못쓰니 못살릴까봐 걱정이네요..

국어공부 좀더 하구 와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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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2위에 올른거 진짜 감사드려요 ㅎㅎ

재미도 없는 제글을 읽어주시다니...ㅠㅠ

 

전 걍 호러쪽으로 갈까봐요..

 

 

이번엔 집에 있을만한 귀신들을 가지고왔어요 ㅎㅎ

 

어쩌면 동감하시는분들도 계실법한...내용?

그리고 음슴체 안쓸려구요 ㅎㅎ

나님 하니깐 저도 표정이 - - 이렇게 되드라구요 ㅎㅎ

 

 

재미없지만 재미잇게 봐주세요 ㅎㅎ ㅠㅠㅠ

 

 

 

 

시작할게요 ㅎㅎ

 

 

 

 

 

이건 중 1 새벽에 시험기간 공부할때 있었던 일이에요.

 

전 밀폐된 공간을 너무나 싫어해서 항상 문을 1/10정도를 열어놔요 ㅋ

근데 그날따라 기분이 이상한거있죠.

그 열린 문사이에 음기? 같은게느껴지고, 갑자기 제 왼쪽팔만 닭살이 돋아있고...

그리고 제방만빼고 온방을 꺼놨으니깐 뚫린 문사이가 다 검은색이여야하는데 한부분만

살색인거.....

 

그래서 뭐지...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렸는데..

 

 

ㅋㅋㅋㅋ헐ㅋㅋㅋㅋ 역쉬나 귀신 ㅋㅋㅋ

목만있는 여자?할비? 귀신 ㅋㅋㅋㅋ

저 진짜 무서웠어요 ㅋㅋ

눈도 뚫여있고 ㅋㅋㅋ

또 그 귀신이랑 저랑 눈도 30cm정도밖에 안떨어져 있었거든요 ㅋㅋㅋ

완전 직빵으로 봤다는 ㅋㅋㅋㅋ

 

한번 상상해보세요 ㅠㅠㅠ

발그림 올려드릴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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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런느낌?? 주위는 짙은 회색깔 분위기 ㅋㅋㅋ

 

 

 

제가 귀신을 손으로 잡을 순 없겠지만 한번 잡을 수 있게 된다면 저 귀신을 잡아서

머리통을 놀이기구 도깨비바람처럼 빙빙 돌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서워요ㅠㅠ.....통곡

 

 

 

완전 무서워갔꼬 통곡

지금도 새벽에 공부하면 나타나요 ㅋㅋㅋ 종종....

 

 

 

 

 

이번엔 장농귀신인데요 ㅋㅋ

이건 거의 대부분이 알고계실듯..

 

이 귀신은 제가 장농문을 열면 쭈구려서 "안녕?"이라는듯이 절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

그때 전 안놀랐다는 식으로 이불깔고 ㅋㅋ;

 

그리고 어느경우엔 대갈통만 내놓는 경우도 있구요 ㅋㅋ 저 놀래키라고 ㅋㅋ

 

 

근데 ㅉㅉ 많이 겪어봐서 별로 안놀라면 실망해서 가요 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초딩?처럼 보이는데 ㅋㅋ

 

귀염돋아요 ㅋㅋㅋ

 

 

그림 보여드릴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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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그렸어요 ㅋㅋ

장농 잘그릿듯  파안

아닌가.....

 

저러고 있거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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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있는 문 빼놓고 그린 상황)

 

저러고 있어요 ㅋㅋ 귀염 돋죠 ㅋㅋㅋ

 

 

 

 

그리고 저번엔 새벽에 자는 도중에 잠깐 일어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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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귀신이 저러고 절 쳐다본적도 있어요 ....

저건 좀 귀염돋게 그렸는데.. 진짜로 보신분들은 알꺼에요

얼굴이 얼마나 무섭게생겼는지.....

 

 

어느경우엔 장농이 반쪽만 열려있었는데 저~ 위에있는 할비 얼굴하나밖에 없는 귀신이

그 사이에 얼굴 들이민적도 있구요..

 

그래서 전 장농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에 있는 귀신도있는데요.

제가 화장실에서 얼굴 닦고있으면 세면대밑으로 ㅋㅋ

팔+손만 있는 귀신이 제 다리를 '확'! 잡아서 제다리를 흔든다는 -_-

 

그리고 눈뜨면 없어져요.

 

어적게도 눈 감고 얼굴닦다가도 보이고...

 

 

 

 

 

이건 상상이 가실 것 같아서 그림 안그렸어요 ㅎㅎ

 

 

 

 

 

 

 

끝났는데요

글은 재미없겠지만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얼렁 엄마가 나오라고 그러내요 ㅋㅋㅋ

마무리를 못짓겟다는 ㅠㅠ

 

 

옆에선 엄마가 리모컨으로 때리고 있고 ㅠㅠ.

혼란스러워요 ㅋㅋ;;

 

 

 

다음에 또 새로운 귀신만나거나 기억나면 또 쓸께요 ㅎㅎ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ㅎ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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