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글쓰는데 날라갓어요 -ㅁ-
이거 중간중간 저장하는 기능 없나?
완전 슬프네 ㅠㅠㅠ
안녕하세요 야리에요 ㅠㅠ
아.. 갑자기 슬픔돋아 ㅠㅠㅠㅠㅠㅠ
또 글쓰러왔어요 ㅋㅋ;;
저두 못쓰는거 안답니다....하지만 자기만족으로 ㅋㅋ;; 쓰고있다는...
그리고 제가 본 귀신은 웃긴귀신이 없어요 ㅋㅋㅋㅋ;;;
모두다 무서운?귀신들...
아! 한명잇긴한데 제가 글을 못쓰니 못살릴까봐 걱정이네요..
국어공부 좀더 하구 와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베스트 2위에 올른거 진짜 감사드려요 ㅎㅎ
재미도 없는 제글을 읽어주시다니...ㅠㅠ
전 걍 호러쪽으로 갈까봐요..
이번엔 집에 있을만한 귀신들을 가지고왔어요 ㅎㅎ
어쩌면 동감하시는분들도 계실법한...내용?
그리고 음슴체 안쓸려구요 ㅎㅎ
나님 하니깐 저도 표정이 - - 이렇게 되드라구요 ㅎㅎ
재미없지만 재미잇게 봐주세요 ㅎㅎ ㅠㅠㅠ
시작할게요 ㅎㅎ
이건 중 1 새벽에 시험기간 공부할때 있었던 일이에요.
전 밀폐된 공간을 너무나 싫어해서 항상 문을 1/10정도를 열어놔요 ㅋ
근데 그날따라 기분이 이상한거있죠.
그 열린 문사이에 음기? 같은게느껴지고, 갑자기 제 왼쪽팔만 닭살이 돋아있고...
그리고 제방만빼고 온방을 꺼놨으니깐 뚫린 문사이가 다 검은색이여야하는데 한부분만
살색인거.....
그래서 뭐지...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렸는데..
ㅋㅋㅋㅋ헐ㅋㅋㅋㅋ 역쉬나 귀신 ㅋㅋㅋ
목만있는 여자?할비? 귀신 ㅋㅋㅋㅋ
저 진짜 무서웠어요 ㅋㅋ
눈도 뚫여있고 ㅋㅋㅋ
또 그 귀신이랑 저랑 눈도 30cm정도밖에 안떨어져 있었거든요 ㅋㅋㅋ
완전 직빵으로 봤다는 ㅋㅋㅋㅋ
한번 상상해보세요 ㅠㅠㅠ
발그림 올려드릴께요 ㅋ
대충 저런느낌?? 주위는 짙은 회색깔 분위기 ㅋㅋㅋ
제가 귀신을 손으로 잡을 순 없겠지만 한번 잡을 수 있게 된다면 저 귀신을 잡아서
머리통을 놀이기구 도깨비바람처럼 빙빙 돌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서워요ㅠㅠ.....
완전 무서워갔꼬
지금도 새벽에 공부하면 나타나요 ㅋㅋㅋ 종종....
이번엔 장농귀신인데요 ㅋㅋ
이건 거의 대부분이 알고계실듯..
이 귀신은 제가 장농문을 열면 쭈구려서 "안녕?"이라는듯이 절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
그때 전 안놀랐다는 식으로 이불깔고 ㅋㅋ;
그리고 어느경우엔 대갈통만 내놓는 경우도 있구요 ㅋㅋ 저 놀래키라고 ㅋㅋ
근데 ㅉㅉ 많이 겪어봐서 별로 안놀라면 실망해서 가요 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초딩?처럼 보이는데 ㅋㅋ
귀염돋아요 ㅋㅋㅋ
그림 보여드릴께요 ㅋ
귀엽게?그렸어요 ㅋㅋ
장농 잘그릿듯
아닌가.....
저러고 있거나 아니면
(열려있는 문 빼놓고 그린 상황)
저러고 있어요 ㅋㅋ 귀염 돋죠 ㅋㅋㅋ
그리고 저번엔 새벽에 자는 도중에 잠깐 일어났는데 ㅋㅋ
여자귀신이 저러고 절 쳐다본적도 있어요 ....
저건 좀 귀염돋게 그렸는데.. 진짜로 보신분들은 알꺼에요
얼굴이 얼마나 무섭게생겼는지.....
어느경우엔 장농이 반쪽만 열려있었는데 저~ 위에있는 할비 얼굴하나밖에 없는 귀신이
그 사이에 얼굴 들이민적도 있구요..
그래서 전 장농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에 있는 귀신도있는데요.
제가 화장실에서 얼굴 닦고있으면 세면대밑으로 ㅋㅋ
팔+손만 있는 귀신이 제 다리를 '확'! 잡아서 제다리를 흔든다는 -_-
그리고 눈뜨면 없어져요.
어적게도 눈 감고 얼굴닦다가도 보이고...
이건 상상이 가실 것 같아서 그림 안그렸어요 ㅎㅎ
끝났는데요
글은 재미없겠지만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얼렁 엄마가 나오라고 그러내요 ㅋㅋㅋ
마무리를 못짓겟다는 ㅠㅠ
옆에선 엄마가 리모컨으로 때리고 있고 ㅠㅠ.
혼란스러워요 ㅋㅋ;;
다음에 또 새로운 귀신만나거나 기억나면 또 쓸께요 ㅎㅎ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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