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사진有)집에서 찍은 제사진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나왔네요.. 너무 무섭습...

화성인잼2014.09.19 04:02조회 수 2542추천 수 1댓글 4

  • 1
    • 글자 크기



 어제 밤이었습니다. 새벽 한시 반쯤이었던거같은데.. 넷북 산지 얼마 안돼서 웹캠 가지고 자주 놀았거든요 요새..

친구랑 대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진찍어 보내주고. 근데 갑자기 친구가 이거 뭐냐고 왜 이런사진을 보내냐고 정색을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웠다면서.

제가 보낸 사진은 그냥 예쁜척 하면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얘가 장난치나 하고 너 왜그랰ㅋㅋㅋㅋㅋ 내가너무예뻐서무섭냨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친구가 진짜 화를 내는거에요. 장난하냐고 지금 시간이 몇시냐고.

그래서 뭔가 하고 다시 사진을 받아보니 저도.. 정말 무서웠습니다. 다른 사람이라기보다는 사진에 있는 제방이 맞았구요 입은 옷도 제 옷이 맞았는데 얼굴 색깔도 이상하고.. 하.. 지금 정말 무섭습니다... 밤새 한숨도 못잤구요. 제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톡에 귀신보시는 분들 많던데.. 너무 무서워서 혹시 무슨 답이라도 들을까 하고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download.jsp?FileID=16761198

 

아.. 지금봐도 무섭네요....

정말 뻥 조작 이런거 아니니까 악플 달지 말아주시구요..

저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정말...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져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지넼ㅋㅋㅋㅋㅋ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쳐지네요.. 아 정말 무섭습니다..

 

 

 

 

 

 

 

 

 

 

저 정말.. 이런걸로 뻥 치는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태어나서 난생처음 긴생머리를 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덕도 심하고 머리가 곱슬이라 한번도 이런머릴 해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긴생머리를 했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좀 놀래켜 주려구 귀신인척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색깔 조정하니까 진짜 식겁하도록 무서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에서 무서운사진 떠도는거에 저사진도 좀 함께 떠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무섭습니다 무서워요 네 무섭습니다

암튼 흠.. 어떻게 끝내야 하나요? 다함께 무서운 저녁 되어보아요^_______^

 

 

추천하면 오늘 아빠가 치킨 사들고 옴



  • 1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110 title: 샤샤샤님이좋도 5443 8
71 기묘한 할머니의 퇴마 방법10 쥬시쿨피스 2093 1
70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210 title: 샤샤샤님이좋도 5227 8
69 미스테리 1탄 심해공포증 없는사람들만 클릭10 형슈뉴 6081 4
68 미스테리 등산가서 사진찍었는데 이상한 사람 찍힘11 title: 하트햄찌녀 2553 2
67 미스테리 알고보면 무서운 사진들11 초코케이크맛 1747 2
66 실화 경찰청사람들 방송사고11 title: 하트햄찌녀 2030 2
65 기묘한 홍대에서 발견 된 거라는데11 title: 메르시운영자 4421 4
64 혐오 혐오주의) 햄스터 고문하고 방치한 디시인11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3263 3
63 혐오 [혐오주의]숙주가 필요한 기생충들[스압]1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443 2
62 실화 김혜수가 실제 경험한 공포 이야기11 매니아 4308 4
61 실화 제 지인 얘기입니다. -5-1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775 3
60 혐오 <<주의>> 썩은 동물의 내장을 먹는남자11 title: 하트햄찌녀 12096 2
59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01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895 2
58 실화 군대에서 들은 흔한 부대 귀신 썰.txt11 형슈뉴 5641 7
57 실화 98년 인신매매 실화11 여고생 3825 5
56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311 title: 샤샤샤님이좋도 2057 5
55 실화 헌병대이바구 -귀신 본 썰11 형슈뉴 6023 5
54 실화 일본에서의 경험11 형슈뉴 5620 5
53 실화 미루엄마11 title: 이뻥익명_ae7c73 970 3
첨부 (1)
d0f7e0b1522882f842621f594f9d05ca.jpg
23.9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