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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펌'어머니가 겪은 실화..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5.01.28 07:39조회 수 116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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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대학교 신입생으로 미용을 하고 있는 원숭이..흠.. 무튼 입니다.

 

이제 이야기 시작할게요~

 

저희 어머니는 지금 간호사를 25년가량 하고 계시구요.

광명에있는 xx병원에서 20년간 근무하셔서 수간호사로 안정되게 일을하시다가

참~ 귀한^^ 이사장님께서 어머니가 정년퇴직 다되가는데 계속 하시니 자르지는 못하고

힘든부서..(지하에 위치한 보급,소독 등..)으로 옮기고 월급을 깍아내리고 한결과 병원을 이동하셔서

지금은 안산에있는 경희XXXXXX에서 수간호사를 맡고계십니다.

어머니께서 간호대학에서 초보간호사노릇을 하고 계실때의 일입니다.

 

그당시 어머니는 응급실에서 업무를 보다 수술실로 옮겨지신지 얼마 안되셨을때에요.

그러다 어느날 어머니가 응급실에서 친해지게된 후배 간호사의 아버지가 실려오셨답니다..

알코올 과다섭취로 피를 토해내시면서.. 그러고 응급실에서 잠시나마 응급처치후

수술실로 옮겨지셨는데

5L 비커 7컵정도의 피를 토하시다 결국 별세하셨죠..

 

마음은 아프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영안실로 모셔드리고서,

이제 피가묻은 비커를 씻으러 가셔야 했죠..

ㄷ모양의 병원이거든요. 위에서 봤을때.

그렇게 밑에 끝부분에 비상계단이있고 씻는 곳이 거기에있었답니다.

 

그렇게 어머니혼자 가셔서 비커를 씻고계시는데

2층이셨어요..

그런데 지하쪽에서 어느 남성분이 서럽게 우는소리가 들렸답니다..

그래서 자세히 들어보니 어머니는 소름이 확 끼치셔서 7개의 비커중2개를 깨뜨리시고

바로 달려 도망치셨다고 해요..

 

그목소리가 아까 아저씨께서 수술실에 실려오시면서 계속 내셨던 신음과 같은 소리였거든요..

 

어머니께선 그 후로도 매주 성당에 나가셔서 환자분들을 위해 기도드린답니다..

 

그런데..그때 그 소리는 정말로 아저씨의 원령일까요..?

 

  

 

 

 

 

 

 

 

어머니가 겪은 실화..#2| 이야기

국몽|조회 788|추천 0|2010.05.25. 15:12 http://cafe.daum.net/nde1/7qaX/5399 

 

이건 어머니께서 광명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시기 2개월남긴 막바지 간호대학병원의 근무중에 겪으신 일이에요..

저야 태어나지도 않았죠..;;^^

 

그날 어머니께선 수술실 근무대신 7일간 응급실근무를 맡으셨다고 들었어요,

시위가 있어서 다친사람들이 너무 몰려들어온 터였죠..

 

그러다 3일쯤 되었나..

7살쯤된 아이가 들어오는데..얼굴이 쌔까맣고 뭉개져서 알아볼수가 없었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가 서럽게 울며 오시고 수술실에 들어간 후에야 그 아이가 어찌되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이혼을 하신후에 3살된 아이를 혼자 일을해서 돈을벌며 키워오셨데요.

그러다 7살까지 되었고 튼튼하기만 했죠..

그러다 엄마 퇴근시간이되자 집앞 신호등으로 달려가 엄마가 오는게 보이자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린거에요..

그때 졸음운전을 하던 택시가 아이를 치게되었고..

택시는 놀래서 멈추지않고 더 빨리 도망치려 전진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앞바퀴와 뒷바퀴에 아이의 머리가 2차례나 밟혀버렸고요..

턱쪽이 밟혀서 목도 어긋나고 턱이 아스라지고..

타이어의 고무때문인줄 알았던 검정색피부는..

아이의 핏줄이 전부 터져버려 이미 옮기는 도중에 멍처럼 죽어버렸답니다..

그렇게 아이는 눈물을흘리고 소리도 못지른채 병원에 도착하여

수술실에 들어간후

 

 

4시간에 걸친 수술후에도 결국엔 떠나게 되었고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아이가

눈을 못감고 뜬채로 있다는겁니다..

아이의 엄마는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계속해서 울고..

아이의 눈을 몇차례나 감겨주려해도 안감겨 어쩔수없이 봉합시술을 진행 후

용산xx산소에 묏자리를 잡았다고합니다..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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