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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초심리]초능력, 메카니즘과 종류

엉덩일은드록봐2015.01.28 08:14조회 수 11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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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영화, 소설 등)에서

'슈퍼 히어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한 슈퍼 히어로 중 아이언맨 같은

근미래적 하이테크로 무장한 것도 있지만,

많은 히어로들이 '초능력'을 지닌 전사로 묘사되고 있다.

 

초능력(psychic power)는

일반 상식을 넘어선 특수한 힘으로

초자연적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즉, 보통 사람 이상의 힘은 초능력으로 보지 않고

예지나 염력(생각으로 물체이동)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초능력(psychic)을

죽은 자의 영, 혼령 등과 교신 등의 능력까지 생각하는데,

엄밀히 말해 그것은 '영능력'이라 말해진다.

 

이 초능력이 학문적으로 연구가 된 것은

멀지 않는 20세기 초부터 였다.

18,19세기 서구에서 발생한 오컬트 붐은 이후

초심리학으로 발전한 것,

그리고 그 분야 하나로 초능력이 연구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초능력이 과학 실험이 본격화 된 것은

1927년 듀크대학 실험에서 부터였다.

 

그런데, 초능력 관한 연구는 위의 학문적 목적과 함께

주요 국가들의 군과 비밀 정보국(CIA, 등)에서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대표적 예가 냉전시대 구소련 KGB 초능력 연구 실험,

그리고 예전 국내에도 보도된 미국 CIA 스타게이트 사건 등

- 스타게이트; CIA의 70년대 초능력 연구실험 파일.

 

이 초능력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이 있다.

하나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 즉 '초능력자'들은

먼 옛날 우주인의 후예라는 것이다.

이 주장은 많은 SF물에 영향을 주었는데,

그 예로,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2세'가 있다.

 

둘째는 초고대 문명인의 후예설이다.

즉, 초고대에 존재했던 잃어버린 선문명의

후예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것으로

외계 유전공학 산물이란 것이다.

 고대에 방문한 외계인이 인류의 진화과정에 개입해

자신 유전자들 합성한 현 인류틀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그 외계 유전자가 초능력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우리 인류는 그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마치 꺼진 스위치처럼 잠재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간혹, 그러한 스위치가 켜져(선천적으로 또는 어떤 사고로)

초능력이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초능력의 대표적 형태 또는 종류를 보면,

 

염력(사이코키네시스);

직접 물리적 터치 없이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

 

텔레파시;

어떤 도구 없이 먼 거리에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상대의 생각을 읽는 능력(독심술)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투시;

볼수 없는 거리나 장애 관계없이 심적 볼수 있는 능력.

 

사이코메트리;

물건이나 장소 등에 남겨진 잔류 내력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

범죄수사나 고대 유물 조사에 이용되고 있다한다.

 

염사;

생각한 것을 사진 필름에 남길 수 있는 능력.

이는 일본에서 가장 연구되었던 초능력 중 하나.

 

텔레포테이션;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장애에 관계없이 공간 이동하는 능력.

 

예지;

미래의 일어날 일을 알수 있는 능력.

그러나 이는 초능력이 아닌 꿈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정신제어;

사람의 정신을 칩입해 제어할수 있는 능력.

이는 1950년대 소련의 한 초능력자가

현장 실험에서 은행 직원의 정신을 제어해(고객으로 인식)

유유히 돈을 인출했다고 한다.

 

이러한 초능력 연구는 그 지식 기반이 미약해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성되는지 등이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현재의 과학 측정 수단으론

불가능한 것일 줄 모른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5154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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