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교황청의 비밀문서가 세상에공개!!
70여년간 바티칸 비밀보관소에서 보관되었던것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문서가 공개되자
전세계가 발칵 뒤집히게됩니다.
바티칸과 히틀러가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는것이 드러났기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유럽곳곳에서 나치범들을 처벌하기위해서
전범재판이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교황청의 고위성직자들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교황청이 조직적으로 유대인 학살을 명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교황청은 아무런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게됩니다.
오히려 교황청은 유대인들을 도왔다고 주장합니다.
그 증거로 1930년대 교황청이 발표한 회칙을 제시합니다.
1930년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인 히틀러가 세력을 넓혀나가자
나치당과 히틀러를 경계하라는 회칙을 발표합니다.
교황의 회칙은 독일 내 카톡릭 유권자들이 히틀러를 지지하지
못하도록 막기위해서 였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증거로...나치들로 부터 도망가는 유대인들의 도망을 도와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소문을 잠재우기가 부족했습니다.
결국!!
바티칸이 유대인 학살과 관련없다는 것을 증명 하기위해서
비밀문서를 공개하게 됐던것입니다.
문서내용을 보면
1. 유대인 상점 불매운동과 인종차별을 펼친 나치를 비난!
2. 나치로부터 도망쳐온 유대인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라는 것!
하지만...
공개된 비밀문서는 더욱큰 문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안을 살펴보자면
교황청과 아돌프 히틀러가 맺은 은밀한 거래내용까지 포함되어있었던 겁니다.
히틀러는 교황에게 제안을 한다.
첸트룸을 해산시키라는 것이다.
첸트룸은 독일의 카톨릭정당들이 지지하는 독일유권자의 1/3을 차지하는
카톨릭 정당이다
히틀러는 첸트룸을 해산시켜서 나치당의 유권자를 확보할생각이었습니다.
결국 교황청은 히틀러와 불가침조약을 체결
교황은 첸트룸해체 명령을 하고 나치당에대한 금지령또한 철회!
심지어 히틀러에대한 충성을 서약하게된다.
이로인해 히틀러는 손쉽게 정적을 제거할수있게되고
독일의 절대 지배자가 된다.
1942년 히틀러는 유대인 성직자들또한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수녀철학자로 유명한 에디트슈타인을 비롯~
수백명의 유대인 혈통 성직자들이 강제수용소로 끌려갈때도
교황은 침묵합니다.
히틀러와의 정면적인 싸움을 피하기위해서
일부 유대계 성직자들의 희생을 묵인한것!!
바오로 2세는 잘못된 과오를 인정하게되오
유대인들에게 사죄를 하게됩니다.
그후
요한바오로 2세는 아우슈비츠 나치 수용소를 방문해 추도를 합니다.
2003년 바티칸의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밝혀진
교황청과 히틀러의 비밀거래로~
교황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당한 유대인들에 대해 참회하며
지금도 화해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1004_pjy/22021562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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