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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그림속의 UFO

헤이미스테리2015.01.31 18:17조회 수 17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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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의 UFO


성모마리아가 기도하고있는 모습을 담은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 앞에 나타난 모습을 묘사한

수태고지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모습이 담긴

데카니수도원의 프레스코화




중세시대에 그려진 이 그림들은 종교적인 주제를 그렸다는 것 외에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속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그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셨을가요???

어떤게 UFO로 보이는 그림인지...^^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세기

신혼미상의 화가가 그림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


이 그림을 보면

성모마리아는 양손을 모아서 기도를 하면서

그윽한 눈으로 남자아이 두명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성모와 성자라는 다소 평범한 주제를 다룬 이 작품은

일명 UFO마돈나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오른쪽상단에 정체불명의 물체때문입니다

청동을 연상시키는 외부


또한 마치 스스로 빛을 내게하는듯 환한빛이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지상에서 물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옆에 강아지또한 입을 벌리고 하늘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이것뿐만이아니라 수집점의 그림에서도 발견!!


그러자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UFO연구학자인 매튜헐리는 UFO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쓴 책에서 중세시대에 집중적으로 외계물체가 출몰했으며

이를본 화가들은 그림에도 그려넣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는 두가지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1. 비행물체의 형태


그림에 그려진 비행물체들은

납작한 타원형

둥근원형의 구 모양의 형태를 공통적으로 하고있다는 겁니다.


이는 현재 목격되고있는 외계물체의 형태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2. 솔리드 라이트


솔리드 라이트란 UFO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밝은 광선이나

비행물체가 내뿜는 강한 빛을 말합니다.


물체를 목격한 사람들은 스스로 빛을 발광했고

이때문에 눈을 뜰수가없었다고 했음


그림을 봐도 모든 사람들이 손을 가리고 물체를 보고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른 반박하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미술 사학자 디에고 쿠호히는 비행물체는 UFO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행물체처럼 보이는 타원형의 물체는

화가가 의도적으로 빛과 돔을 합쳐놓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위에 두가지를 합치면 타원형의 비행물체처럼 보인다는것!!



디에고는 화가가 그림속에

예수의 탄생과 죽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빛과 돔 두가지를 표현했다고 추측!!


그리고 솔리드 라이트 역시

그림속의 솔리드 라이트는 중세시대의 종교화가들이 흔히 사용한

천사와 양치기를 그린것이라는 것!!


중세시대에는 지상으로 강림하는 천사는 그 주변이 밝게 빛나는 형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지상의 사람들은 그것을 손을 가리고 바라보는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매튜허리는

보다 확실한 증거로


데카니 수도원의 프레스코화를 제시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순간에 그린

양쪽의 그림을 보면

물체의 내부까지 상세히 묘사되어있습니다.


비행물체 안에는 직접 조종하는 자세까지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행물체가 단순히 떠있는것이 아니라

조종사에 의해 조종되어있다는 주장!!


또한 매튜허리는 중세시대에 외계물체가 출현했고

이를 본 많은사람들이 글로 남겼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역사학자 레오네코벨리는 역사서에 목격한 광경을 기록했습니다.


그가남긴 기록에 따르면 1487년 자정에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빛이 나타났고

이 불꽃은 상공에 잠시 머물렀는데

이후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며 순식간에 사라졌다는것입니다.



이 현상은 모든곳에서 목격되었고

유럽전역에 배포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론 : 매튜헐리는 중세시대의 기록을 토대로

중세시대 실제 UFO가 출몰했고

이를 직접 목격하거나 이야기를 전해들은 화가들이

그림속에 외계물체를 그려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1004_pjy/220175984212



헤이미스테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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