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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문서 과연 미래 예언서인가? 그 진위는?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2.08 13:28조회 수 16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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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로깅 주제는 사해문서 인데요.
과연 이 문서의 진위는 무엇이며... 
이것은 과연 미래 예언서 인가? 아닌가?

그것에대해 말씀드릴려고합니다.






 

1947년 봄 중동 사해의 북서안 쿨람 지역에서 발견한 이 고유문서는
세명의 베두인족 양치기 소년이 잃어버린 양을 찾다가
작은 동굴을 발견했다고하여서 전해지는데요^^








 

이 동굴들 안에서 발견된 사본들은 제1동굴에서 발견된 2개의 《이사야서》
두루마리라고 하네요.

제1동굴의 첫 번째 《이사야서》는 헤브라이어로 기록된 완전한 《이사야서》 사본이며,
두 번째 두루마리는 그 1/3에 해당한다고하네요.

첫 번째 두루마리는 길이가 7.2 m, 나비가 25.9 cm이다. 이 두루마리가 가장 방대하고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데, 

BC 2∼BC 1세기의 것으로 보인다고하는데요.

그 외에도 고대 헤브라이어로 기록된 《레위기》의 단편들은 이보다 더 오래 된 것이고,
그 뒤로는 《사무엘서》의 여러 단편들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경에 속하는

 《에녹서》 

《다메섹의 새 언약 규정:Rule of the New Covenant in the Land of Damascus》 

《훈련교법서(訓練敎法書:거룩한 생활)》 등이라고 하네요.

이 사해문서의 발굴은 구약성서 연구에 새 전기가 되었다라고 전해지네요.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그동안 유대인들의 소중한 구약성경은 원본이 발견되지않아서 서기 1008년에 기록된
레닌 그라드 사본이 가장오래된 구약성서의 사본이었는데요.

이 사해사본은 무려 1,100여년이나 앞선 기원전 2세기 무렵에 기록된 것이어서 유대인들은
환영을 받게되는데 추후 두 사본을 대조 조사해본 결과 서로 다른 부분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정확한 성서였다고하네요.






사해사본은 우연히 Bedouin Shephereds Muhammed edh-Dhib(the Wolf) Ahmad el-Hamid과 

Jum's Muhammed Khalil 이 1947년에 쿰란지역 동굴에서 처음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 사실을 E.L Sukenik 수케닉 (고고학자)는 사해사본을 이들에게 샀다고하네요.










1947년에서 1956년경까지 

사해서쪽 둑에 있는 와디쿰람(사해의 북서쪽 해변에 있는 고대 키르벳쿰람 근처)

주변과 11개의 동굴들에서 발견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들의 연대는 기원후 100년 이내로 올라가기 때문에 엄청난 종교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 라고 하네요.










사해사본 이외에도 십계명이 담겨 있는 이집트의 파피루스 정도가 이에 비견할만큼 

오래된 순서라고하네요. 그만큼 오래되었고 신빙성도 있다고하네요.



 











사해문서의 발견은 금세기 중엽에 그노시스 세계, 
헤브라이즘 세계 및 헬레니즘 세계에 있어서 각각 극히 중요하고 중대한 대 발견이라고 말할수있을것이다.

성서학이나 성서고고학 분야뿐만 아니라 특히 유대교의 공인된교정본으로 정착되기 이전의 구약성서의 본문 비판학은 물론, 
기원전후의 유대교 역사나 유대교와 헬레니즘의 교섭, 
원시 그리스도교단과 유대교와의 관계등의 분야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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