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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등골오싹 이야기#,1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2014.09.21 04:55조회 수 195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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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이야기면 그냥 뒤로가기.

 

 

 

 

첫번째

예전에 TV 방송 무슨 프로그램 토크쇼에서

이혁재가 겪은 괴담 경험담입니다.. 

때는 이혁재가 방송 데뷔하기전에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하던중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 있더랍니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네요.. 

아버지와 어머니께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께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 혹시 내방와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하더랍니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네요..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 설마 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 있더랍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에서 기절 해버렸다는 이혁재...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가족들은 지금 제주도 여행중이란걸 알았더랍니다..

 

 

 

 

 

 

 

번째

정선희, 홍진경, 최진실, 이영자

이 4분이 친하기로 유명하잖아요

4명이서 기차를 타고 놀러가기로 했대요

기차에

정선희 홍진경 / 통로 / 최진실 이영자

이렇게 앉았대요 다시말하면 정선희씨가 창가에 앉은셈이죠

그 날 유난히 비도 많이오고 날도 어두워서 다들 타자마자

잠이 들었나봐요

근데 갑자기 정선희씨가 옆자리 홍진경씨를 깨우더래요

(정선희씨가 귀신 자주보기로 소문이잇죠?)

 

"야,야, 일어나서 저것봐바"

 

"아왜.. 자고있는데 깨워.."

 

"저것좀 보라고"

 

정선희씨는 창문밖을 가리키고 있었고

홍진경씨는 잠결에 비몽사몽한채로 창밖을 쳐다봤대요

근데 창밖엔 그냥 아까처럼 비만 내릴뿐이었대요

 

"아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뭘보라는거야.."

 

"그게아니야 다시 잘봐바"

그래서 홍진경씨가 눈을 비비고 다시 창밖을 봤는데

한 엄마와 아이가 기차가 달리는걸 나란히 서서 바라보고있더래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 놀랍게도 기차의 속력이 무지빠른데도

불구하고 그 아이와 엄마가 전혀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기차와 같이 가고 있었죠

발의 움직임은 전혀 없었구요

전혀 기차와 멀어지지도 않고 그렇게요,

홍진경씨는 너무 무서워서

 


".......언니 저거뭐야 무서워.."

하면서 정선희씨를 바로 쳐다보았는데

 

 

 

 

 

 

 

 

 

 

정선희씨는 자고있는 중이었답니다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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