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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 미스테리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

미숫갈후2015.02.17 20:44조회 수 234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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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람블리입니다. 오늘의 미스테리는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입니다. 듣기만 해도 섬뜩 하지 않나요? 인형이 진짜 사람가죽으로 되있으면 전 만지지도 못할 것 같아요.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이 무엇인지 저랑 함께 보실까요?


 

실제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입니다. 19세기 일본의 한 인형제작가가 중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의 시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인형이라고 보기엔 너무 실감나게 잘 만들었네요. 인형이라고 말 안했음 전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이 인형들 역시 실제 사람이 아니라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이라고 합니다. 실제 사람의 피부와 머리카락으로 만든 인형이라 그런지 끔찍할 정도로 실제 사람인 것 같네요. 중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의 시체라 그래서 더 소름돋고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미스테리하네요.


 

 일본의 탤런트 아나가와 쥰지는 유명한 괴담가로 여러가지 괴담을 수집하며 말하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제일 무서웠던

경험 1위가 바로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괴담을 수집하고 좋아하는 아나가와 쥰지가 왜 살아있는 인형을 제일 무서웠던

 경험이라고 말했을까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이나가와는 지인으로부터 새로 들어온 인형으로 인형극 무대의 진행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이나가와는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을 처음 보자마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무언가 기분나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그 불길한 느낌은 맞아 떨어졌습니다.공연을 시작하면서 인형을 제작한 제작자가 실종되고 대본 작가의 집에 화재가 나거나 이나가와에게 부탁을 했던 지인의 사촌이 갑자기

 사망하는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우연이라 보기엔 인형이랑 가까이 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과연 저렇게 많은 불행들이

우연으로 발생한 것일까요? 제가 보기엔 자기 가죽을 사용했다해서 시체들이 복수 아닌 복수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렇게 악재가 끊이지 않는 와중에 이 공연은 호평을 받고 유명해지면서 TV에까지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또 다시 악재가 시작

되었습니다. 출연진의 일부가 이유없이 부상을 당하였고 인형의 손이 멋대로 조금씩 움직이거나 카메라에 원래 공연 출연진수보다 사람 한명이 더 찍힌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너무 무섭지 않나요. 이유없이 부상을 당한것도 모잘라서 손이 멋대로 움직인다? 사람이 한명 더 찍혔다?

정말 소름돋네요. 시체가 와서 구경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손이 멋대로 움직인 건 왜 였을까요?

 

 

한편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오사카의 한 방송국에서 방송에 내보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나가와는 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까봐 거절

하려 했지만 계속되는 요청에 마지못해 승낙하였습니다. 과연 이 방송국에는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이때도 어김없이 스태프들의 사고는

 물론 심지어는 이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까지 괴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에게도 일어났다니..

정말 아이러니하고 미스테리하네요.

 

결국엔 이 방송을 기점으로 이 인형은 처분되고 말았습니다. 과연 사람가죽으로 만든 인형의 저주였을까요? 참 미스테리하네요.

 


출처:http://blog.naver.com/boram7064/220109108615


미숫갈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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