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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 미스터리 】과연 우는아이그림의 저주였을까?

미숫갈후2015.02.17 21:20조회 수 998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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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람블리입니다. 오늘은 '우는아이그림의 저주'라는 미스터리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우는아이들이 저주를?? 과연 어떤 내용인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1979년 7월 18일 ​스페인 화가였던 브루노 아마디오는 길에서 울고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걱정이 되서 아이에게 왜 울고있느냐 부모님은 어디있느냐 물었지만 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아이를 달래주는 브루노를 보고 한 성직자가 다가오더니 '저 소년이 집에 불이나 부모가 숨졌고 그 충격으로 말을 더이상 하지 못하는데 소년에게 마귀가 씌여 소년이 거처하는 집마다 불이 계속 발생하니 조심해라'라는 경고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불쌍히 여긴 브루노는 자기집에 데려왔는데 아이는 집에와서도 침울한 표정으로 울기만 했습니다. 화가 브루노는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고 강한 영감이 떠올랐고 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는아이그림만 골라 그리다보니 어느새 많은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브루노가 외출을 하고 왔는데 자기 집에 불이 난 걸 보고 놀랐습니다. 집은 훨훨 타버리고 브루노가 그린 우는아이그림사진만 그을림 없이 멀쩡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브루노는 예전에 성직자가 한말이 생각나 그림들을 모두 다 팔았습니다. 이상한 일은 지금부터 일어납니다. 1985년 영국을 떠들썩했던 의문의 화재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985년 9월 9일 영국 노팅험에 브라이언 파크스 집에 불이나 목숨은 간신히 구했지만 집이 모두 불타버리게됨

1985년 9월 9일 옥토퍼드에 그레이스 머레이에 집에 불이나 부부는 온몸에 심한 화장을 입게됨

1985년 10월 24일 리버풀에 케빈 고드버의 집에 불이나 막대한 재산피래와 함께 고통을 호소함

1985년 10월 25일 리즈 머지사이드 에모스 집에 불이남

1985년 10월 26일 도버 프레드 프라우드 집에 불이남

1985년 10월 27일 브리스톨의 한 상점에도 의문에 화재 발생함

 

 

이 화재는 1985년에 모두 일어난 사건이며 화재가 난 집에선 항상 우는아이그림이 존재했고 화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그림만큼은 온전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우는아이그림이 있는 곳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계속 되었고 40차례나 일어날만큼 매우 심각한 상황이였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사람들은 이 저주가 바로 우는아이그림 때문이라 생각해 그림을 모두 가지고 나와 함께 태우자고 제안해 이 사진들은 한꺼번에 소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집가들에 의해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그림에 의해 또 발생하진 않았을까요??


출처:http://blog.naver.com/boram7064/220092981355


미숫갈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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