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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 쌀강도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2.20 06:18조회 수 111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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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까 택배위장에서 강도들이니 머니 하는애기가올라오던데
택배위장은아니고 그냥 이러한경험겪은거 애기해드릴게여...

지금나이 18살 그러니깐 고2잖아...
한 초등학교5학년인가? 그러면 2001년도내
친구랑 학원끈나고 우리집에서 게임하고있었어....
내가 리니지를 조내조아하거든 그래서 돌아가면서 키우고있엇어
학원끈나는시간이 2시정도야 ....
한참을 돌아가면서 키우고있는데
누가벨을눌러보더라고...
참고로 우리아파트는 5층건물이야 
그래서 부모님인줄알고 친구는 조용히있엇지 ...
나: 누구세요
개색기:안녕하세요...잠깐문좀열어주실래여?ㅜㅜ 
약간 슬픈목소리같았어... 나는당돌하게말헀지
나:누구신데요?
개색기:혹시부모님계시니? 할말이있어서그러는데
이상하더라고 친구가 씹으라고그랬는데 예의상아니자나 그러는게
나:안계시는데요?
개색기:아... 다름이아니라 그럼잠깐문좀열어줄래ㅜㅜ?
진짜 슬픈목소리였어 그래서 문걸고열어줬는데거기까진괜찬았어
나:무슨일이세여?
개색기:우리아들이 암이걸렸는데 죽을쒀주고싶어도 쌀이업거든 그래서
쌀조그만 퍼주면안되겠냐? 
그러는거야 그래서 알았다고 퍼준다고했지 문건상태에서
그러니깐 그넘이 
개색기: 그럼 내가담아갈태니깐 문좀열어줄래?
이때부터시작했지
나:제가 퍼다드릴께요...
이렇게해서 실랑이좀벌였어 그놈은 개속지가 퍼간다고그러고
나는내가 개속퍼준다그러고 그러다가 왠지이상해서
퍼가라고 구라친다음에 문닫아서 마저 잠글생각이였어
개색기: 그래그럼문걸어잠군것좀 열어주렴
진짜 문닫는순간에 그색기가 또문을여는거야
존내깜짝놀랫지 갑자기그색기가 다급한목소리로 
개색기:문좀열어주라니깐??
나:(쫄아가지고) 기다려보시라니깐여...
개색기:이문열으라고임마!!
갑자기 화내는거야 울뻔하던거 겨우참았어
다시한번 조내광스피드한속도로 문닫고 싹다잠궈버렸지
그리고 내방으로존내토깟어 내친구도 쇼파에서 숨어있고무서워서
긴장한탓인가 손발이 막덜덜떨리네 그색기는 개속문두드리면서 벨눌르고
한5분지낫나? 암소리도안나길래 슬리퍼신고보려고하는데 씨바 숨소리나내 그색기
문을 졸라쌔게 걷어차는거야 우리라인이 울리도록
개색기:쾅!!! 시팡색기 어린놈으색기가 아우 시팡색기...
하고내려가던데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다리가풀리더라
내친구도무서워서 집에못가고 가내 아버지오셔서 댓구가꺼든
그때생각에는 내가쌀안퍼줘서 화나는가보다그런생각을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잘한것같더라고....
이얘기는 100%실화 하늘에맹세해 별로안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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