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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악어" 이야기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2.20 06:20조회 수 2439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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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온 이야기인데,

너무신기하고 무섭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들은 이야기라, 틀릴지도 모르는데, 그냥 봐주시면 감사요..
==============================

아마, 1980년 부산 어디쯤이었을 것이다,


주인공 김xx군은 별다른 특기도 없고, 세상살이가 지겨워져서

바다에서 일을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부산으로 올라갔다,


당시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직업, "악어"라는 직업이 있엇든데,

//악어가 뭐냐하면, 사람이 물에 익사해서 죽으면 건져올릴 방법이없어,
시체를 건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쨋든, 당시에는 이제 직업이 많이 사라져서 2명이 남아있엇습니다,

악어직 A군,B군은 별다른 직업이 없는 김XX군을 딱히여겨, 
일을 같이 할수 있도록, 직업을 전수해주고, 함께 일을 합니다,,

김군은 열심히 배워서 두 선배들과 친한관계가 되고, 
찝찝한 수입이긴 하나 열심히 벌어 꿈을 키우고 있엇지요,

그러던 어느날,

한 여대생이 차를 몰고 해변가에 친구여렇이서, 바다에 놀러를 오게되었습니다,

낌새를 보아하니 잘나가는 여학생이 돈을 많이 가지고, 
친구를 데려온것 같은 분위기였죠,

그녀들은 친구들과 신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날씨가 갑자기 우중충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여학생 하나가 제안을 했는데, 
저기 안개낀 섬까지 해엄쳐서 누가빨리가나였지요, 
//꼭 일을 벌여야합니다..//

모두들 우중충한 날씨에 심심하던지라 승낙하고,

게임은 시작되고 조금지나지 않아 
안개는 더욱 짖어졋습니다,


그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불안한 낌세에, 그녀들이 간 해변가로 가보자,

여학생2명이 친구3명이 길을 읽었다며,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리하여 그중에서도 수영을 잘하던 김XX군과,AB군은 구출을 시도하려고 바위섬으로 가봅니다,

몇분후 바위섬에는 2여학생이 두려움에 떨고 있엇고,
1명은 어디있는지 자신들도 모르겟다며 살려달라고만 외쳣다,,


그리하여 우선은 2명을 해변가에 놓고 나머지1명을 찾으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선배2명이서 대립이 붙었다,

B:그여자, 보아하니 돈도많아 보이던데,, 꼴보아하니 이미죽은것 같기도 하고,,
그냥 우리 기다렷다가, 우리할일이나 하자!?

A:미쳣어!? 돈이 아무리 궁해도 그렇지 이건 살인이야,!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돈을 탐내던 B군이 시체를 건진다음의 포상금이 아까워서,
죽기를 기다렷다 시체를 건질 목적이었죠,//

결국 김군과 A군은 시체를 건질목적으로 가 보앗으나,
찾지 못하고 돌아왓습니다,,,


해변으로 돌아오자, B군은 왼돈으로 술을 한박스나 사와서 먹고 화해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때 꺠달앗으면 좋았을것을.,


아 깜박햇는데 악어란 직업에는 3가지 금기가 있습니다, 
1. 술을먹고 물에들어가지 말라
2. 밤중이나 비가올때는 바다에 가지말라,
3. //이게 하이라이트라 나중에..//

우리들은 술을 잔뜩먹고 취해서 바로 곪아 떨어 졋죠,,,

다음날아침 사이렌 소리에 나는 눈을뜨고,
방에는 나혼자밖에 없단것을 눈치잿습니다,

급한마음에 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사람들이 둘러싸는 가운데 A군이 울고있고, B군이..

어제 죽은 그여자와 끌어안고 죽어있는것이 아닙니까?,


A: 미CEN X아!! 돈이 좋아? 그리도 좋아?? 이친구야 멍청한X아.... 흐어헝...
사실은 이러햇습니다,//////////////////////////////

어제 A군과 김군이 바다에 나간사이 죽은 그녀의 친구들이 아버지를 불럿고,

아버지는 도착후 B군에게 모든것을 들은후, 슬퍼하였다,


그리고 B군에게 시체를 건져주면 엄청난 금액의 돈을약속하며,
오늘까지좀 해달라는 것이었다,,

B군은 A군과 김군에게 나누기에게는 너무 아까운 금액이라며,
A군과 B군에게 술을 먹이고,

잠든사이 시체를 건져 팔아버릴 생각이었죠,

아까 금기 생각나십니까?,

1. 술을먹고 물에들어가지 말라
2. 밤중이나 비가올때는 바다에 가지말라,
3. //...//

B군은 술을먹고 마침 비오는 날씨에 그녀를 건지러 바위섬으로 갑니다,

둘러보던중 그녀를 발견하게 되고,

건지려는 순간 그녀의 시체가 엄청나게 쎄게 붙잡고,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실제로 갈비뼈가 5개나 부러졋고,]
세게잡고,

놓아주지 않았는것입니다,,

이제 3번째 금기를 말해야되는군요,

3. 직보사체는 무슨일이 있어도 건들지말고, 24시간 후에 다시 확인후에 건지도록하여라,

보통은 이렇게되었는데,
[1]

--ㅠ0


-------------------------------------------------
//사람입니다,,


저어어어어엉 말 1/1000 가능성으로 저런경우가 나온다고 합니다,

[2]

0
|



-------------------------------------------------

이경우에는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죽음의 강을 건너는 중이라고해서,,

귀신이 달라붙어 있는거죠,,

마지막 혼신의 힘들다해 자신이 살고싶은의지에,,선지,,

사람이나 동물을 굉장히 세게 붙잡아 함께 익사하게 만듭니다,,
정말 근육 이완처럼 0.01초만에 동물처럼 움직인다고 하니..



이것이 물귀신의 유래라고 하죠...

그리고 B씨는 술을먹은 나머지 잘 보이지 않고 설마하는마음에 보기드문 피해자가 되고맙니다,,


김XX씨는 이일에 충격을 받아 하던일을 그만두고 서울인가, 대구로 올라갓다네요,,
그리고 귀신은 있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이야기는 김XX씨가 2001년에 말한 실화입니다,,


난 정말 무서웟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 익사해서 죽으면 일반몸의 2배의 크기가 됩니다,
얼마나 징그러운지..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ㄳ, 추천해주면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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