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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쌍둥이 환경 달라도 같은 운명;텔레파시?

애간좡2015.02.22 15:04조회 수 63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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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기이한 일치는

오래 전부터 많은 연구자들에 관심을 받았다.

 

1979년 39세 짐 루이스는 태어날때

남의 집 양자로 간 쌍둥이 형제를 만나게 됬었다.

그런데, 그들 쌍둥이 형제는

신기할 정도 일치를 보였다.

신체 공통적 특징으로 둘다

손톱 무는 버릇, 불면증을 가졌고

또한, 심장이 나빴고, 현재 체중도 거의 같았다.

 

 

그러나 그 둘 일치는 유전적 특징 이상의

복잡하고 기묘한 사실을 보여준다.

그 둘은 '린다'란 이름 여성과 결혼했고,

그들 아들에 이름은 똑같이 알랜이었으며

심지어 애완 개의 이름도 같았다.

 

또한, 직업도 둘다 처음 보안관, 다음엔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다.

그리고 목공 취미도 같았다.

 

이처럼 그들 쌍둥이 형제는

태어날때부터 헤어졌는데,

그들 경험은 거의 같을 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같았다.

 

이런 쌍둥이의 기이한 일치는

단순히 유전적 설명으론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일부 연구자들은

거리와 시간을 두고 그들 쌍둥이 사이에

일종의 '텔레파시'가 작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텔레파시(telepathy)란, '소리, 표정등 일반 감각적 수단 없이

타인의 생각을 감지하는 초감각을 말한다.

 

 

즉, 그런 텔레파시가 작용해

그들이 같은 경험과 생각을 갖게 했다는 것이다.

 

유명한 심리학자 '칼 융'은

그런 '의미있는 일치'에 대해 동시성으로 표현하였다.

그런데, 텔레파시가 그런 동시성의 한 예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칼 융의 저서들에 텔레파시에 관련된

사례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 쌍둥이가

같은 상황에 있게 되고 같은 직에서 일하며,

앞으로 만날 결혼 상대까지 같다는 것은

'텔레파시'로도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초자연 연구에서 예지나 투시에 대해,

그렇게 꿈 등으로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을 보는 것을

그 현상들이 찰영된 영화 필름처럼

이미 프로그램 된 것으로 일부는 보고있다.

 

즉, 그 처럼 각 개인의 운명이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기에 그들 쌍둥이(특히 일란성)생애도

기본적으로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닐가라고

초자연 연구자들 일부는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삶은

(신 또는 우주의 법칙에 의해서든)

이미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사는 것일가?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산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가?

 

이런 쌍둥이 사례들은

현재 과학으론 설명될 수 없어

초자연력 텔레파시로 설명되고 있고,

또한 위에서 말한 '프로그램된 운명'(결정론)의

한 예로서 말해지고 있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220011624853


애간좡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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