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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신비]최면술 미스터리(수정)

애간좡2015.02.22 15:04조회 수 761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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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넬슨 린토트'란 사람이

113명의 여성을 강간죄로 재판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57세) 남아프리카에서 배운 최면술로

그녀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려

성적 폭행을 자행 했던 것.

 

​최면(hypnosis)이란 무엇일가?

 

 

18세기, 퓨이세귤 후작은 한 농부의 질병 치료를 위해

당시 알려진 자기(磁氣)화를 시켰다.

그런데 자석으로 문지르듯 하는 중에

그 농부가 잠든 상태가 되버렸다.

이에 놀란 후작이 명령하자

그 농부는 눈을 감은 채 그대로 실행하였다.

즉, 일종의 무아지경에 상태를 만든 것이다.

이를 히프노시스hypnosis(그리스어 잠을 뜻하는 말)

 '최면술의 발견이었다.

 

하지만, 그 최면술의 비합리성에

진지한 학자들은 부정적이었다.

특히 근세에 그 최면이 '메스머'에 연결되

더우기 의심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 메스머는 우리 몸에 미지 유체를

 자석으로 영향줄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심령이나 오컬리스트들은

최면술이 신비적 효과를 낸다고 믿었다.

- 하지만 과학계는 그에 반대하였다.

 

이 최면을 크게 주목한 이가

유명한 심리학자 [프로이트]였다.

최면 시연을 보고, 프로이트는

우리 마음에는 의식을 넘어선

의식하지 못한 즉 [무의식]이 존재함을 인식하게 됬다.

또한, 그는

마음에 무의식이 의식보다 강렬하다면,

무의식이 진짜 (자신)주인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이 생각이 정식분석학의 기초가 되었다.

 

그런데, 그 최면을

우린 '2개 인격이 존재'한다는 주장으로

설명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주장에서 하나는 좌뇌에 다른 하나는

우뇌에 있다고 본다.

보통 좌뇌를 사용지만,

무의식은 우뇌에서 이뤄진다는 것이다.

분명히 우뇌는 인간의 직관 등을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에서 녹초가 되게 일한 후에

(이는 좌뇌 이용)

음악 등을 듣고 신체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데,

그것이 우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 즉 우리를 지배하는 무의식(우뇌)이

생체를 지배하게 한다는 것.

 

그러나, 최면술은 프로이트 이후

과학 특히 의학계에 금기시되었다.

그런데, 깊은 무아지경에 빠지는 사람은

100명 중 5명이라고 한다.

바로 그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로, 그런 사람들(깊은 최면)은

암시로만으로 사마귀가 치료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에게

뜨거운 다리미로 화상에 의한 물집이 생기지만,

그것이 얼음이라고 말하자

화상을 입을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는(인간)

신체 시스템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 지배가 실제 의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 즉 무의식이 주도.

그렇다면 초능력 또는 폴터가이스터 등이

무의식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게 된다.

 

그러나, 최면술이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 개인에 의한(의식) 지배를 받지 않는

능력을 인간은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943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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