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탄트리즘은
정력 활용을 다룬 성적 기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것은 원래
힌두교의 종교 일파 명칭이었다.
그 일파는 [탄트라]를 중시했는데,
그것은 원래 힌두교의 주요 신 '시바'와
그 아내 샤크티의 대화식 가르침이라고 한다.
- 이것이 경전으로 여러종 나타났다.
하지만, 점차 성기법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탄트리즘
이 탄트리즘은 힌두교나 불교에서
이단적 종파(즉 좌도)로 여겨지고 있지만,
요가에서는 그 성적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법으로 여기고 있다.
즉, 요가에서 그 탄트라는
생명에너지(쿤다리니)를 각성시키는
방법으로 여긴다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이후
성욕을 자극해 목적을 이룬다는 '성마술'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탄트리즘은 밀교에 영향을 미쳤고
또한 좌도 탄트리즘(성마술)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좌도 탄트리즘은
서양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그것을 받아들인 단체가 '동방성전기사단'이였다.
그리고, 악마적 오컬리스트로 알려진 크로올리가
그 탄트리즘 성마술을 실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성의 오컬트즘'이 관심 높아지면서
- 절정 쾌락을 위해
더 나아가 이상적 남녀 결합을 위해서-
오늘날에 다시 그런 탄트리즘이 크게 관심되고
있다는 것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9184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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