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초자연]UFO와 예언으로 알려진 안젤루치 사건

애간좡2015.02.22 15:05조회 수 821댓글 0

  • 1
    • 글자 크기


당신은 신을 믿나요? 또는 UFO는 믿나요?

이 질문을 작년 미국 사회단체에서 조사할때

UFO 믿는다는 것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이는 그리 놀랍지 않는 것으로

오늘날 사람들게 과학적으로 보이는

외계 존재나 UFO가 더 믿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예전부터

UFO 목격자들이 수 없이 나타나고 있고

더 나아가 그 승무원(외계) 접촉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목격자들이나 접촉자 다수에서

의도가 있거나 의심난 점들이 보여지고 있다.

대표적 예로, UFO 접촉자로 가장 유명한 아담스키는

그가 찰영한 것으로 주장된 둠형 원반 UFO 사진들이

후에 속임수 였음이 밝혀졌다.

 

그런데, 그러한 어떤 의도가 없어 보이는

접촉자가 있는데, 그가 '안젤루치'로 평해지고 있다.

 

그의 접촉 사건은

1952년 5월 밤, 미 캘리포니아 록히드사 공장에서 귀가 위해

로스엔젤스강을 따라 차를 몰고 가던 중

빛을 내는 원반를 발견하였다.

이에, 그가 차를 멈추고 나오자 

빛줄기가 쏟아지고 외계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UFO 존재 접촉

 

그리고, 두번째 접촉은 그 해 7월 있었는데,

그 괴물체 원반이 로스엘젤스강가에 착륙했다는 것이다.

그는 가까이서 볼수 있었는데,

그것은 반구형 형태로 반투명재질로 여겨졌다.

거기서, 그는 그 UFO에 탑승할 수 있었는데,

우주 밖 투명 벽을 통해 지구를 볼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주목된 것은

1953년 1월 그가 1주일간 정신을 잃었던 그 사이에

그의 정신이 다른 행성으로 데려가졌다는 것이다.

- 마치 유체이탈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에 의하면, 그 행성에서 접촉한 존재는

천사같은 고차원 존재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들 존재들이 그에게 말한 것인데,

그들은 지구에 일을 우려하고 있지만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종교적 견해 하나로

신은 인간 의지에 맡겨 두고 방관하고 있다는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명한 심리학자 '칼 융'은

이 사건을 주목하고

UFO를 심리투영설을 주장하게 되었다.

즉, 그 주장은

UFO 현상은 정신적 생각이 투영된 현상이란 것이다. 

-이를 UFO 회의론자들은 지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고 흥미로운 것은

그들(외계 존재)은 1986년 발생하는 대지진을 

예언해 주었다는 것이다.

 

UFO 접촉자 안젤루치를

연구자들이 긍정적으로 보게 한 것은

그가 다른 UFO 목격자들과 달리

어떤 의도(상업적? 유명세)를 갖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학계에서 주목하게 한 것은

그 UFO 접촉 사건이

종교적 접촉(신이나 천사)사건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접촉한 UFO 묘사는

목격담 중 가능성이 높고 있고(특히 당시)

무엇보다 기이한 1986년 대지진을 예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것은 예언이란 초자연 보다는

과학적 견해 예측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UFO 회의론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융은 자신의 'UFO 심리투영설'을 이후 폐기하고

'이상 현상'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즉, UFO는 어떤 측면으로 보든

미스터리한 현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81528930



애간좡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러시아 낙하운석 UFO가 격파 (by 갠차나여?) Dyatlov Pass의 미스테리 (by 전이만갑오개혁)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07 미스테리 중국이슈/ '페킹 맨'의 미스테리 영츄 802 0
806 미스테리 [미스테리]미국은 기상조작이 가능하다? 하이모발모발 805 0
805 미스테리 <미스테리>마릴린 먼로의 딸이 맞을까? 예삐 807 2
804 미스테리 전 세계 미스테리 써클/크롭써클 미숫가루 811 0
803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인형의 혼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812 0
802 미스테리 러시아의 핵잠수함 쿠르스크는 왜 가라앉았나1 오옹 813 0
801 미스테리 수학의 위대한 여정 - 미스테리, 소수 1 오옹 814 1
800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딸의 생일상1 title: 메딕오디 816 0
799 미스테리 피라미드의 미스테리와 비밀 도요미스테리 821 3
798 미스테리 심야괴담회-해목령의절규2 title: 하트햄찌녀 821 2
797 미스테리 러시아 낙하운석 UFO가 격파1 갠차나여? 821 4
미스테리 [초자연]UFO와 예언으로 알려진 안젤루치 사건 애간좡 821 0
795 미스테리 Dyatlov Pass의 미스테리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822 1
794 미스테리 미스테리 웜홀 미래 혹은 과거로 메세지 전송이 가능할까??? 1 하이모발모발 822 1
793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세번의 꿈1 title: 메딕셱스피어 824 2
792 미스테리 호주에서 전해지는 독특한 흡혈 짐승1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827 3
791 미스테리 괴담 모음2 title: 하트햄찌녀 834 1
790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장소들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34 4
789 미스테리 위칸 신이 조건부로 대박복권에 당첨시켰다?2 sdf 837 0
788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기적의 입학 시험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838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 47다음
첨부 (1)
N9ZSpdK.jpg
51.2KB / Download 2